주제 ‘전국 규제지도 조사결과 및 향후 계획’

[시사매거진]울산시는 28일 오후 2시 울산대공원 그린하우스 세미나실에서 시, 구·군 전국규제지도 평가지표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전국규제지도 평가지표 담당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 목적은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규제 지도 및 평가지표를 설명하고, 부진지표 개선방향 제시를 통한 평가등급을 향상하기 위해서다.
이날 교육에서 박광열 연구원(대한상공회의소 규제혁신팀)은 ‘전국규제지도 조사결과 및 향후 계획’이라는 주제로 전국규제지도 및 평가지표, 우리 시 2016년 규제지도 결과 분석 및 개선방향, 2017년 조사계획 등을 강의한다.
또한, 2017년 전국규제지도 평가에 대한 부서별 협조사항에 대한 전달교육도 함께 실시된다.
한편, 울산시는 이번 전국규제지도 전문가 교육을 통하여 2017년 전국규제지도 평가에서 등급이 개선될 수 있도록 구·군을 적극 독려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상공회의소는 228개 기초자치단체에 대한 행정만족도와 규제의 경제활동친화성 등을 보여주는 전국규제지도를 작성, 매년 12월에 공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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