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여수시는 올해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가족을 위해 ‘가족영화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1회 가족영화제는 오는 28일 웅천동 소재 영화관에서 진행된다. 이선주 코리아웃음아카데미 원장의 가족레크레이션 진행에 이어 영화 관람시간이 마련된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보호자, 자녀)은 오는 26일 까지 여수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http://yeosu.familynet.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30가족이 선발되고 참가비는 없다.

시 관계자는 “서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가족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제1회 가족영화제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