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해마다 선행 실천

[시사매거진]용당2동에 소재한 서울갈비가 지난 21일 관내 저소득층 아동 30명을 초대해 무료로 점심 식사를 제공하며 격려했다.
초대받은 저소득층 조손가정 및 사랑해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은갈비 등(50인분, 70여만원 상당)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서울갈비는 지난 2011년부터 연 2회 방학기간 동안 관내 기초수급자, 조손가정 등 저소득층 가정 아동들에게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해왔으며 올해도 선행을 이어갔다.
양훈용, 김승애 대표는 “준비한 음식을 아동들이 맛있게 먹는걸 보니 기쁘다. 앞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식 용당2동 주민자치위원장과 박흥관 용당2동장은 매년 식사를 제공하는 서울갈비에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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