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설계가 금융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재무설계란 개인의 재무 목표를 세우고 개인의 재무상태와 현금흐름을 파악하여 재무목표에 맞게 자산을 배분하고 투자를 실행하는 과정으로, 현재 소득과 자산 수준에 맞는 재무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제테크의 성공이 재정 목표를 명확히 세우는 것에서 시작된다면 재정설계는 현재와 미래의 경제적 가치를 평가하는 필수사항인 셈이다.
요즘 메트라이프생명보험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가히 폭발적이다. 약 7조 3,000억 원에 달하는 자산과 한해 1,000억 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올리며 초우량 생명보험회사로 성장한 메트라이프생명보험(주)은 보험회사 재무건전성의 대표적인 지표인 지급여력비율이 업계 최고 수준(168%)으로 6,000명에 육박하는 전문영업조직과 590여 명의 임직원이 120만 계약고객을 섬기는 규모와 내실을 겸비한 생명보험회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해가 거듭될수록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메트라이프생명보험의 중심에는 끈기와 뚝심의 사나이 이동욱 FSR이 있다. ‘보험은 희망이다’고 말하는 이 FSR은 혁신적인 자산포트폴리오를 통해 수준 높은 금융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의 재정에 진정한 가치를 불어 넣어주고 있다. ‘고객과 가족의 꿈과 미래를 안전하게 만들어 준다’는 목표 아래 오늘도 고객들의 곁에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길 자처하고 있는 이 FSR은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맞춤설계의 달인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점 남성 1호 이동욱 FSR’
누구나 한번쯤은 맞닥뜨리지만 무심코 지나쳐버리는 것이 우연과 인연이다. 이러한 우연과 인연을 소중히 여겨 기적으로 일궈낸 이가 바로 이동욱 FSR이다.
메트라이프생명보험과의 만남은 우연을 넘어 필연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이 FSR. 그가 보험업계의 첫 발을 내딛은 것은 지난 2007년 7월5일이었다. 그 전까지는 주로 대우 차에 납품하는 한국델파이의 1차 협력업체 자재팀장으로 약 2년가량 근무했으며, 그러던 중 지인으로부터 P사 입사 권유를 받게 됐고 선택의 갈림길에 선 이 FSR은 신중한 고민 끝에 입사를 결정했다. 이후 회사에 사직의사를 밝힌 이 FSR. 당시 직속 부장은 그의 퇴사를 강하게 만류했다. 하지만 누구도 그의 결정을 번복할 순 없었다.
“그 당시 제 연봉이 2,000만 원에 조금 못 미쳤는데, 저와 띠동갑이신 부장님 연봉이 3,500만 원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대구에 있는 중소기업의 현실이었습니다. ‘내가 여기에 남는다면 12년 후에 부장님의 모습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니, 의외로 결정을 쉽게 내릴 수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그는 P사 직원이 됐다. 다행히도 첫 실적은 순풍에 돛단 배 마냥 일이 술술 잘 풀렸고 그해 10월까지 영업은 그야말로 ‘대박’이었다. 허나 인생사 새옹지마(塞翁之馬)라고 했던가. 이 FSR은 자신이 속한 팀을 비롯한 지점 직원들과 지점장과의 불화로 인해서 5개 팀 중 2개의 팀이 메트라이프생명보험으로 옮기게 되었고, 당시 신입이었던 이 FSR은 팀장을 따라 메트라이프생명보험으로 거취를 옮기게 됐다.
“사실 얼떨결에 옮긴 회사지만 오히려 잘되었습니다. 역사와 전통을 가진 메트라이프생명보험이라니. 지금 생각해도 저는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웃음)”
어느덧 메트라이프생명보험 사람이 다 된 이동욱 FSR. 그는 ‘지점 남성 1호 FSR’이라는 특이한 이력을 소유한 인물이다. 그도 그럴 것이 이 FSR가 현재 몸담고 있는 지점은 지난 2007년 11월까지만 해도 여성들만 근무했던 지점으로서 그해 12월 남성 설계사를 받아들여 혼성 지점으로 변모했다.
‘지점 남성 1호 FSR’이라는 이색적인 별칭을 얻게 된 이 FSR은 멋쩍게 웃으며 “무한한 영광이죠. 지점에서 남성 1호 FSR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근무하고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실제로 이 FSR은 작년 초 교차판매자격증을 취득하여 실손과 자동차보험, 화재보험까지 고객이 원하는 모든 보험 영역을 완벽히 습득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일까. 이제 막 입사 3년차에 접어든 ‘신입’ 이동욱 FSR은 기라성 같은 선배들을 제치고 좋은 성과를 거두며 나날이 발전해 나가고 있다.
철저한 고객관리로 고객 충성도 높여
“공부 잘하는 학생들한테 물어보면 거의 항상 이런 답변들을 합니다. ‘고액과외는 받지 않았고 예습과 복습만 철저히 합니다.’ 메트라이프생명보험뿐만 아니라 타 보험회사에서 근무하시는 분들도 당연히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이에 이동욱 FSR이 택한 것은 ‘철저한 고객관리’였다. 하루 4명 이상의 고객을 만나는 것은 물론, 고객이 부르는 곳이라면 지방을 마다하지 않고 무조건 달려가고 있다. 약 200여 명의 고객이 인천에서 부산까지 골고루 위치한 탓에 ‘취미생활이 운전’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만큼 꽤 많은 거리를 주행하고 있는 이 FSR. 그럼에도 불구하고 싫은 내색 한번 없이 묵묵히 자신의 일을 즐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이 FSR을 배신하지 않았고, 발이 퉁퉁 부르틀 정도로 고객을 직접 만나러 다닌 결과 고객들로 하여금 높은 신뢰를 구축하며 인생의 동반자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어느 회사를 방문했을 때, 이러한 사훈을 보았습니다. ‘물이 돌을 뚫음은 강함이 아니라 꾸준함이다’ 아주 멋진 말이지 않습니까. 저 또한 처음 메트라이프생명보험에 입사했을 때, 고객님들에게 향후 20~30년까지 메트라이프생명보험에 근무하겠노라고 약속하면서 계약을 성사시켜 왔습니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더 큰 꿈을 이루기 위해 과감히 이직을 결심한 이 FSR.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가 메트라이프생명보험을 택한 이유는 ‘가능성’과 ‘안정성’때문이었다.
“메트라이프생명보험은 최초로 한국에 변액보험을 판매한 회사로 타사에 비해서 변액보험에서 상당한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체계적인 교육을 포함한, 매일 아침마다 방송교육을 실시해 타사 설계사들이 메트라이프생명보험으로 입시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행복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곳, ‘메트라이프생명보험’ 내에서도 단연 최고의 실력을 선보이며 고객의 꿈과 희망을 일구어가는 이동욱 FSR. 처음 고객들과 약속한 30년 시간 중에서 이제 겨우 3년이 지난 지금, 그는 다시 한 번 초심의 마음으로 돌아가 고객들에게 약속했다. 자신의 이익보다는 고객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고, 고객이 살아야 자신도 살고, 고객이 성공해야 자신도 성공한다는 사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