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서천군은 한산로터리클럽이 지난 22일 한산면 전통시장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행사를 가져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촉촉한 겨울비 속에서 21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화장지와 백미(10kg) 각각 42개씩 총 1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김봉녀 한산면장은 “겨울비가 오는 가운데에도 훈훈한 나눔 행사를 만들어 준 로터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한산로터리클럽은 매년 어려운 학생을 선발하여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등 다양한 나눔행사를 펼쳐 지역내 이웃사랑 실천의 밑거름을 만들어 가고 있는 모범적 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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