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영농활동을 위한 농기계종합보험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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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영농활동을 위한 농기계종합보험 가입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2.2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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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군

[시사매거진]청양군 대치면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및 복지증진을 위해 농기계종합보험 지원 사업에 많은 농가가 가입하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기계종합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되는 농기계사고 등에 대해 보험을 통해 보장해 주는 제도이다.

특히 지난해까지는 국비 28%가 지원되고 자부담이 72%였지만, 올해는 사업비를 확보함으로써 농업인의 자부담이 20%로 크게 줄어들었으며 총 450건을 지원할 계획이다.

가입대상 농기계는 경운기 등 12개 기종으로 농기계를 소유 또는 관리하는 만19세 이상의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 종사자 등 농기계 운전 가능한 자로 지역농협 등 조합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용만 면장은 “각종 재해에 대비도 하고 안정적인 영농을 위해서 농기계종합보험은 필수사항으로 농업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농작물재해보험과 함께 많은 농업인이 가입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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