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동주민센터, 8개 단체 200여명 참여

[시사매거진]여수시 여천동은 올해 ‘불만제로 행복마을 따뜻한 여천동’을 구호로 내걸고 주민 소통과 화합에 앞장서는 유관단체 만들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여천동유관단체협의회는 오는 23일 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8개 단체 회원 200여명을 초청해 ‘2017년 여천동 유관단체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은 단체별 사업계획 발표, 조영만 여수석유화학고등학교 교장의 ‘행복한 마을 만들기’ 강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토론회 순으로 진행된다.
김지선 여천동장은 “여천동 관내 유관단체는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지역 현안을 토론하는 등 모범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행복한 여천동 만들기를 위해 역량을 더욱 강화하자는 취지로 워크숍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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