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여수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최·주관하는 ‘2017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여해 여수 관광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내나라 여행 박람회는 ‘내나라, 새로운 발견 대한민국 맛과 멋’을 슬로건으로 우리나라 곳곳에 숨겨진 여행지를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행사다.

시는 지난 16일부터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박람회에 참여해 방문객에게 여수의 여행지를 홍보했다. 참여자들은 홍보부스에서 지역특산품도 판매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여수만의 특별한 관광 콘텐츠인 여수밤바다, 낭만버스커, 낭만포차와 아름다운 자연경관, 다양한 즐길 거리와 우수한 숙박시설을 집중 홍보했다”며 “올해 1300만 방문을 넘어 1400만 관광객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