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후계농업경영인 대한 영농자금 및 교육·컨설팅 최대 2억원 융자 지원

[시사매거진]인천광역시는 우수한 농업경영인의 영농규모 및 경영개선 자금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 22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명·동사무소에서 올해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신청을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2012년 12말까지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사람 중 현재 영농에 종사중인 농업인이다. 선정방법은 군·구에서 서면심사와 현장확인 등 자체심사를 거치어 적격자를 추천하면 전문평가 기관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서류심사 및 현장 평가를 거쳐 인천시에서 대상자를 최종 확정한다.
이 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되면 영농기반 확대 및 경영개선을 위해 농지구입과 농식품의 보관, 가공·제조, 축사신축 및 기존 시설·개보수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2억 원의 국고융자(연 1%, 5년거치 10년 분할 상환)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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