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및 주민안녕 기원

[시사매거진]정유년 새해를 맞아, 교1동에서는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및 주민안녕을 기원하는 평안제와 도배식, 대보름 세시음식행사가 지난 18일(토) 오전 10시부터 교1동주민센터 3층 문화교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교1동 8개 사회단체가 참여했으며, 지역의 고령인, 경로당 어르신, 청소년, 주민 등 약 200여명이 참가했다.
평안제와 도배식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했으며, 평안제의 초헌관은 교1동장, 아헌관은 교1동주민자치위원장, 종헌관은 교1동바르게살기위원장이 맡았다.
도배식은 지역의 고령어르신 세분께 큰절, 참가자 모두가 맞절, 세배 순서로 진행되었고, 대보름세시음식잔치는 바르게살기위원회 주관으로 도배식을 마친 후 2층으로 자리를 옮겨 다양한 대보름세시음식을 맛볼 수 있었다.
교1동은 동계올림픽 선수촌 · 미디어촌과 빙상경기장을 연결하는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되고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가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이러한 행사를 해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클린도시, 삶의 질 1등 도시 만들기를 위해 주민모두가 화합을 실천해 나가고 있는 모범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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