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지난 16일 전남 강진군청 민원봉사과는 지적측량 시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장흥강진지사와 지적측량수행자 업무연찬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에 이형동 강진군 민원봉사과장, 최양선 장흥강진지사장, 지적관계 공무원 및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날 정보교환을 통해 올해 농업인을 위한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지원 현황 등 ‘지적측량 발전’을 주제로 진행됐다. 그리고 지적측량민원인에게 감동과 소통을 위해 더욱 친절한 지적측량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2017 남도답사1번지 강진방문의 해를 맞이해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의 지사장들을 초청하여 강진의 멋과 맛을 홍보할 수 있도록 팸 투어 계획을 협약했다. 각 시군의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직원들에게도 강진방문의 해를 널리 알리 수 있는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형동 강진군 민원봉사과장은“지적측량 업무는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연계되는 중요한 업무이며 지적측량 업무가 정확하고 신속해야 하기에 연찬회를 통해 지적측량 민원인 위해 서비스의 질적인 업무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강진방문의 해 홍보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최양선 지사장님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