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책 길라잡이, 스스로 즐겁게 읽는「북천지」인기
어린 시절의 책읽기는 평생을 살아가는 씨앗이 되고 거름이 된다. 아이들은 책을 통해 다양한 가치관을 만나게 되고, 정체성을 찾기도 한다. 이렇게 좋은 책을 아이들이 편하게 만나려면 무엇보다 즐거운 책읽기가 되어야 한다. 친구를 만나듯, 맛있는 음식을 찾듯 자연스럽고 가깝게 책을 만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뜻이다. 이러한 기본 이념을 바탕으로 (주)장원교육은 아이들이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 변함없이 손을 내밀어 주고 있다.
인생을 친구처럼 삶의 지침서로 '우뚝'
책 속에서 만나는 인물들이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나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내용 속에서 어린이들은 자신을 발견하고 세상을 살아가는 잣대가 되는 참 가치를 알게 된다. 때문에 인생을 함께 가는 친구처럼 아이들의 삶을 정겹게 도와주는 책들을 찾아주고 안내해주는 것 또한 어른들이 할 행복한 일 중에 하나다. 학습에 도움이 되거나 글쓰기를 잘하게 되는 것은 책을 읽다 보면 덤으로 얻게 되는 성과들이다.
최근 독서 교육의 중요성이 새삼 강조되고 있지만 입시교육과 연계된 강제적인 독서, 논술위주의 독서에 아이들의 꿈과 정서는 녹아 있지 않은 듯 하다.
때문에 무조건 읽기만 하고 느낌이 없는 책들보다는 어른이 되어서도 기억에 남는 책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책으로 올바른 독서습관을 들여 항상 책과 가까이 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독서 환경을 마련해 줘야 한다. 이처럼 자발적이고 즐거운 책읽기가 될 수 있도록 쉬임없이 도와주는 장원교육이 오랜 세월동안 탄탄하게 입지를 굳히고 있다.
1987년 교육문화장원 창립 이후 「장원한자」로 업계에서 '바람'을 일으키며 국내 학습지 교육을 선도해온 장원교육(www.jangone.co.kr/대표 문규식)은 현재 전국 50개 도시에 100여 곳의 지소, 해외 4지점망을 두고 있다. 교육?출판 학습물 제작 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 오면서 94년 5월 출판사에서 출발한 뒤 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자교육용 학습지 분야에서 국내 선두주자로 우뚝 섰다. 장원교육의 「책 읽는 아이들」은 다양한 교재와 교육 체계를 확립함으로써 1:1 방문교육의 학습지로는 국내 최초, '1년 과정을 학습하면 100권 이상의 독서 효과와 논술 공부까지 할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워 대규모 학습지 업체들이 간과하고 있던 독서논술 교육 학습의 틈새시장을 공략해 차별화에 성공을 거두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400억 여 원의 매출을 올린 장원은 수도권 4만여 명 등 15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북천지」, 1000권 책읽기 열풍 불러
미래를 여는 기업 장원교육. 장원의 자회사인 엠비스쿨은 많이 볼 수 있는 책, 모든 어린이들이 읽는 수 있는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것을 교육 이념으로 삼고 있다. 북천지는 책을 통한 지식만이 아니라 책을 읽는 것이 고통스러운 학습의 연장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책과 함께 놀 수 있고 책 속에서 아이 스스로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는 것이다. 매달 고급양서 10권을 소유하는 새로운 시스템인 「북천지」(www.book1000g.com) 독서생활프로그램은 아이들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영역의 책, 즉 책읽기 프로그램을 제공해 줌으로써 독서를 통해 지혜와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장원측은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손길이 닿은 책들을 전달하고자 그 동안 책에 쌓여있던 거품을 제거했다"며 "앞으로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 즈음에는 북천지를 통해 1,000권의 책을 읽은 아이들이 될 수 있도록 올바른 독서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유아도서와 어린이 동화의 유명저자들로 구성, 100% 맞춤동화를 공급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유치원 교육과정을 세분화하여, 5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학습활동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북천지」프로그램은 놀이책 '꼬꼬마'와 교육정보지 '북스토리'를 함께 구성해 독서에 흥미를 증진시키도록 유도하며 매달 독서생활관리를 통해 효과적인 지능발달과 인성함양, 독서습관에 도움을 준다.
◆눈높이에 맞춘 개인별, 능력별 학습
장원교육의「책읽는 아이들」은 읽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독서의 모든 활동을 실현하고 있다. 미래의 주인공이 될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과 폭 넓은 지식을 지닐 수 있도록 다양한 읽을거리로만 구성된 주교재와 독서 후 다양한 감상 활동을 위한 부교재인 "생각나라"가 함께 제공되는 독서지도프로그램이다.
「책 읽는 아이들」에는 단편과 연재물을 합쳐 단계당 적게는 1백3편에서 많게는 1백20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따라서 1년 과정을 마치면 양서 1백권 이상을 읽는 독서효과를 볼 수 있다. 기존의 독서지도 프로그램이 대부분 동화책을 따로 구입해 읽고 독후감을 쓰도록 하는데 비해 「책 읽는 아이들」은 교재 자체가 바로 동화책 구실을 한다. 따라서 별도로 책을 구입할 필요가 없다. 「책 읽는 아이들」에는 1백 편 이상의 작품이 실려 있는데 다양한 읽을거리로만 구성된 주교재와 독서 후 다양한 감상과 비판 활동을 위한 부교재인 「생각나라」가 함께 제공되는 Two-System 학습지다. 이는 학습의 목적이나 내용이 체계적으로 구성돼 있어 학생 스스로 자신의 틀린 부분을 발견, 수정하도록 유도한다. 원리를 확실하게 이해하지 못하면 진도가 나갈 수 없도록 설정, 아이들의 문제 해결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특히 '아이별?능력별 학습 프로그램'의 원칙에 따른 국내 최초의 한자전문 학습지인 」장원한자」는 동종업계의 추종을 불허할 만한 양질의 한자 교육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처럼 장원이 현재 시행중인 교육과정은 「책 읽는 아이들」, 「장원한자」, 「아이별 수학」, 「꼬꼬마 수학」, 「논리 수학」, 「장원 한글」, 「장원 글쓰기 국어」, 「장원 셀프 영어」 등이다. 글쓰기, 국어는 초등 1년부터 중학생까지의 과정이며 논리수학은 만 7세부터 중학생까지 학습을 할 수 있다.
더 높이, 더 멀리 참교육 실천할 터
장원교육은 앞으로 한자분야는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고 교과서, 서적 등 신규분야는 적극 진출할 예정이다. 또 기존 회원들이 대부분 초등학생이었던 한계에서 벗어나 유아에서 고등학교 학생에 이르는 폭넓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을 기획하고 있다.
이처럼 참교육 실천을 통해 전인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는 장원교육은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그 질을 더욱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확실한 차별화 전략의 마케팅은 물론 항상 새로운 교재 개발, 온, 오프라인을 연계한 교육서비스, 다양한 교육 콘텐츠 개발 및 학습지 부문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그 외의 부문은 전략적 제휴를 맺는 등 끊임없는 경영혁신과 창의적인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로의 교육콘텐츠를 수출하면서 교육문화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 장원은 앞으로도 교육연구소, 유통센터, 인쇄공사, 문화사업부, 도서출판부 등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여름 겨울캠프, 해외 어학연수 및 중국 체험학습캠프, 주말 자연체험캠프, 국내 영어캠프 등의 각종 행사와 백일장 및 서예, 한시 짓기 등의 '장원 과거 시험' 아나바다 운동의 일종인 '벼룩시장' 등을 펼치며 교육문화를 선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