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무방류 시스템 공법 ‘환경타운’ 조성
미국 환경신기술 제휴 5천여 억원 자본 투자
무공해 영구 매립지 건설…경북 구미시에 60만평 규모
침출수 없는 무방류 시스템 공법을 적용한 국내최초 폐기물 매립장이 건설된다. (주)KM그린(회장 강성용/www.kmgreen.co.kr)은 매립장에서 침출수를 방류하지 않는 무방류 시스템 공법을 개발한 미국 CH2M HILL사와 기술제휴 협약을 맺고 국내 최초로 무방류시스템공법을 적용한 환경타운건설을 위해 900만달러의 자본과 총 사업비 5천40억원 전액을 미국 으로부터 외자를 유치했다. 차세대 환경산업의 뉴 리더로 급부상하고 있는 (주)KM그린의 친환경적 기술력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본다.
침출수 제로 무방류시스템 매립장 건설
침출수가 인근 하천으로 한 방울도 흘러들지 않는 쓰레기 매립지가 국내에 처음으로 들어선다. 침출수란 쓰레기를 매립한 뒤 빗물이 스며들어 각종 오염물질과 함께 매립장 밖으로 나오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80년대 이후 경제성장과 더불어 급격한 인구의 증가 및 도시화, 공업화에 따라 폐기물의 발생량 또한 급격히 증가하였다. 따라서 폐기물이 적정하게 처리되지 않으면 국민보건에 직접적인 위해는 물론 수질, 대기, 토양오염의 원인이 되므로 폐기물의 적정관리는 그 필요성이 과거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미생물을 이용해 유기성 폐기물들을 고속으로 분해, 소멸시키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치를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기업이 있다. (주)KM그린은 지정 폐기물을 위생적, 안정적, 효율적으로 처리하여 환경영향을 최소화시킴과 동시에 지역주민의 보건위생향상 및 쾌적한 도시 환경여건을 도모하기 위한 이념을 담고 성장해 가고 있다.
“우리나라는 비록 좁은 국토이지만 산업화와 도시화의 흐름을 타고 단기간에 급성장했다. 그러나 그에 대한 대가로 ‘금수강산 오염’이라는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걷게 되었다. 누군가가 환경을 살리는데 앞장서야 한다면 그 누군가가 내가 되겠다”고 말하는 강성용 회장.
(주)KM그린은 미래의 매립장은 한방울의 침출수도 흘러나오지 않는 무방류시스템 공법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경영방침을 수립한 한미양국 합자회사로서 선진국형 지정 및 일반폐기물매립장을 조성하여 운영하는 환경오염 방지업체이다. 미래의 환경보전을 위해 환경친화적 종합환경타운 건립을 계획하고 폐수무방류시스템 공법으로 매립장을 건설함으로써 퇴비 생산과 전기발전 생산을 하는 등 최첨단 매립장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로써 업계 종사자, 환경관리인 그리고 모든 국민이 자유롭게 견학하고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종합환경타운을 국내 최초로 조성해 나가고 있다.
“환경오염을 원천 봉쇄하라”
매립 중 발생하는 침출수는 하천, 기타 등으로 방류되면서 누적된 오염의 형태를 띄게 되었고 수질환경오염 및 토양오염은 날로 심해지고 있다.
그러나 (주)KM그린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무방류 시스템 공법 매립시설은 한방울의 물도 방류하지 않으므로 주변지역의 환경오염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영구매립지를 건설함으로써 국토이용을 효율화하며, 폐기물을 자원화(유기질 비료)할 수 있다.
(주)KM그린은 현재 경북 구미시 산동면에 60만 평 규모로 설치 중인 산업폐기물 매립장 공사에 이 공법을 적용하고 있다. 공법은 크게 3단계로 나뉘는데 1단계는 매립지에서 나온 침출수를 모아서 다시 매립지에 투입해 순환시킨다. 이 과정에서 생기는 메탄가스는 전기 생산에 활용된다. 다음 단계에서는 물리?화학?생물학적 처리와 활성탄 여과로 오염물질을 철저히 제거한다. 새로 추가된 마지막 3단계는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남은 ‘깨끗한’ 침출수를 이태리포플러 숲으로 흘러들게 해 수분을 증발시킨다.
침출수는 땅속에 묻어둔 관을 통해 서서히 주입되며 처리된 물에 남아있는 오염물질은 마지막으로 나무가 흡수해서 정화한다. 이 3단계를 통해 수질오염의 주원인인 침출수를 방출하는 것을 원천봉쇄하고 있는 것이다. 이 방식은 매립지 규모나 토지형태와 무관하게 적용이 가능해 경제성도 충분하다는 게 (주)KM그린 측의 설명이다.
바이오 폐기물매립센터는 수질환경오염의 주범인 축분, 인분 등 유기성폐기물을 매립하는 시설로써 매립장 침출수를 재순환시켜 매립완료 후 3년 이상 경과되면 무해화 된 액체, 고체를 전량 수거 퇴비화하고 바이오 폐기물매립장을 3개 설치, 매립된 폐기물을 자원화 함으로서 매립지 활용을 영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무방류 처리공법이다. 또 음식물 쓰레기처리센터는 음식물을 수거 고온, 고압 가수분해하여 고체, 액체 분리 후 고체는 퇴비화 하고 액체는 바이오 폐기물 매립장에 재순환시켜 발생하는 가스는 전량 전기를 생산한다.
낙동강 유역 축분, 하수 처리 환경오염 개선 기여할 것
(주)KM 그린은 구미시 산동면 백현리 192-1번지 일대지역에 60만평 부지 및 전북 완주군 봉동읍 전주 과학산업연구단지내 1만평 부지에 5,040억원을 투입, 한 방울의 물도 방류되지 않는 무방류 시스템 공법을 적용한 환경친화적인 ‘환경타운’을 건설할 계획으로 매립장 등 의건설을 한창 진행하고 있다. 이미 전주매립장은 지난해 년말 준공되어 금년 초부터 매립영업을 하고있으며, 매립장내 관리사무동에 홍보실을 별도로 만들어 지역주민과 업계 등 관련기관들이 언제든지 방문하여 침출수 재순환에의한 무방류공법(별도 파일럿시설 운용)과 전주매립장의 모든 건설과정에 있어서의 영상기록과 건설시 사용된 자재 등 공사과정을 소상히 설명 들을 수가 있다. 그야말로 업계 최초의 획기적인 개방형 마인드의 경영시스템인 것이다.
강성용 회장은 “향후 구미 환경타운이 정상 가동되면 낙동강 유역의 고농도 폐기물인 축분, 인분, 하수처리 환경오염 개선에 기여, 주변지역 주민 민원의 님비현상이 감소돼 국내 매립사업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한다.
또한 구미 환경타운이 정상 가동되면 종합환경타운은 환경친화적이며 Re-Cycling의 영구매립장으로 전세계적으로 모범적인 최첨단 시설로 조성되어 미래 예방환경의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무방 시스템 공법 매립시설이 가동되면 2005년 1월부터 음식물 쓰레기의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대구 및 경남, 북 일대에서 하루에 발생하는 약 4,000톤의 음식물 쓰레기와 약 9,000여톤 축분, 인분 처리방법이 해결될 고농도 폐수를 원천적으로 봉쇄하여 주변지역 환경오염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메탄가스를 이용 전기를 생산, 이산화탄소 등의 지구온난화 가스 배출저감 및 기후변화협약 관련 국가적 대응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한미양국 합자회사로서 21세기 이후를 대비한 신기술개발과 함께 최첨단 환경사업 분야를 개척해 나가고 있는 (주)KM그린. 전문가들은 (주)KM그린을 푸른 금수강산과 쾌적한 환경을 다음 세대에 그리고 지구촌에 되돌려 줄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주민, 국민들과 함께 하는 환경타운을 운영하여 장기적인 관점에서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경쟁업체와 철저히 차별화되는 단단한 기술력과 오랫동안 쌓은 신뢰, 끊임없는 신기술 개발. 여기에 직원과 오너가 혼연일체 된 경영이 (주)KM그린을 ‘환경오염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작지만 강한기업으로 키워낸 성장비결이다.
미국 환경신기술 제휴 5천여 억원 자본 투자
무공해 영구 매립지 건설…경북 구미시에 60만평 규모
침출수 없는 무방류 시스템 공법을 적용한 국내최초 폐기물 매립장이 건설된다. (주)KM그린(회장 강성용/www.kmgreen.co.kr)은 매립장에서 침출수를 방류하지 않는 무방류 시스템 공법을 개발한 미국 CH2M HILL사와 기술제휴 협약을 맺고 국내 최초로 무방류시스템공법을 적용한 환경타운건설을 위해 900만달러의 자본과 총 사업비 5천40억원 전액을 미국 으로부터 외자를 유치했다. 차세대 환경산업의 뉴 리더로 급부상하고 있는 (주)KM그린의 친환경적 기술력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본다.
침출수 제로 무방류시스템 매립장 건설
침출수가 인근 하천으로 한 방울도 흘러들지 않는 쓰레기 매립지가 국내에 처음으로 들어선다. 침출수란 쓰레기를 매립한 뒤 빗물이 스며들어 각종 오염물질과 함께 매립장 밖으로 나오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80년대 이후 경제성장과 더불어 급격한 인구의 증가 및 도시화, 공업화에 따라 폐기물의 발생량 또한 급격히 증가하였다. 따라서 폐기물이 적정하게 처리되지 않으면 국민보건에 직접적인 위해는 물론 수질, 대기, 토양오염의 원인이 되므로 폐기물의 적정관리는 그 필요성이 과거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미생물을 이용해 유기성 폐기물들을 고속으로 분해, 소멸시키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치를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기업이 있다. (주)KM그린은 지정 폐기물을 위생적, 안정적, 효율적으로 처리하여 환경영향을 최소화시킴과 동시에 지역주민의 보건위생향상 및 쾌적한 도시 환경여건을 도모하기 위한 이념을 담고 성장해 가고 있다.
“우리나라는 비록 좁은 국토이지만 산업화와 도시화의 흐름을 타고 단기간에 급성장했다. 그러나 그에 대한 대가로 ‘금수강산 오염’이라는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걷게 되었다. 누군가가 환경을 살리는데 앞장서야 한다면 그 누군가가 내가 되겠다”고 말하는 강성용 회장.
(주)KM그린은 미래의 매립장은 한방울의 침출수도 흘러나오지 않는 무방류시스템 공법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경영방침을 수립한 한미양국 합자회사로서 선진국형 지정 및 일반폐기물매립장을 조성하여 운영하는 환경오염 방지업체이다. 미래의 환경보전을 위해 환경친화적 종합환경타운 건립을 계획하고 폐수무방류시스템 공법으로 매립장을 건설함으로써 퇴비 생산과 전기발전 생산을 하는 등 최첨단 매립장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로써 업계 종사자, 환경관리인 그리고 모든 국민이 자유롭게 견학하고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종합환경타운을 국내 최초로 조성해 나가고 있다.
“환경오염을 원천 봉쇄하라”
매립 중 발생하는 침출수는 하천, 기타 등으로 방류되면서 누적된 오염의 형태를 띄게 되었고 수질환경오염 및 토양오염은 날로 심해지고 있다.
그러나 (주)KM그린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무방류 시스템 공법 매립시설은 한방울의 물도 방류하지 않으므로 주변지역의 환경오염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영구매립지를 건설함으로써 국토이용을 효율화하며, 폐기물을 자원화(유기질 비료)할 수 있다.
(주)KM그린은 현재 경북 구미시 산동면에 60만 평 규모로 설치 중인 산업폐기물 매립장 공사에 이 공법을 적용하고 있다. 공법은 크게 3단계로 나뉘는데 1단계는 매립지에서 나온 침출수를 모아서 다시 매립지에 투입해 순환시킨다. 이 과정에서 생기는 메탄가스는 전기 생산에 활용된다. 다음 단계에서는 물리?화학?생물학적 처리와 활성탄 여과로 오염물질을 철저히 제거한다. 새로 추가된 마지막 3단계는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남은 ‘깨끗한’ 침출수를 이태리포플러 숲으로 흘러들게 해 수분을 증발시킨다.
침출수는 땅속에 묻어둔 관을 통해 서서히 주입되며 처리된 물에 남아있는 오염물질은 마지막으로 나무가 흡수해서 정화한다. 이 3단계를 통해 수질오염의 주원인인 침출수를 방출하는 것을 원천봉쇄하고 있는 것이다. 이 방식은 매립지 규모나 토지형태와 무관하게 적용이 가능해 경제성도 충분하다는 게 (주)KM그린 측의 설명이다.
바이오 폐기물매립센터는 수질환경오염의 주범인 축분, 인분 등 유기성폐기물을 매립하는 시설로써 매립장 침출수를 재순환시켜 매립완료 후 3년 이상 경과되면 무해화 된 액체, 고체를 전량 수거 퇴비화하고 바이오 폐기물매립장을 3개 설치, 매립된 폐기물을 자원화 함으로서 매립지 활용을 영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무방류 처리공법이다. 또 음식물 쓰레기처리센터는 음식물을 수거 고온, 고압 가수분해하여 고체, 액체 분리 후 고체는 퇴비화 하고 액체는 바이오 폐기물 매립장에 재순환시켜 발생하는 가스는 전량 전기를 생산한다.
낙동강 유역 축분, 하수 처리 환경오염 개선 기여할 것
(주)KM 그린은 구미시 산동면 백현리 192-1번지 일대지역에 60만평 부지 및 전북 완주군 봉동읍 전주 과학산업연구단지내 1만평 부지에 5,040억원을 투입, 한 방울의 물도 방류되지 않는 무방류 시스템 공법을 적용한 환경친화적인 ‘환경타운’을 건설할 계획으로 매립장 등 의건설을 한창 진행하고 있다. 이미 전주매립장은 지난해 년말 준공되어 금년 초부터 매립영업을 하고있으며, 매립장내 관리사무동에 홍보실을 별도로 만들어 지역주민과 업계 등 관련기관들이 언제든지 방문하여 침출수 재순환에의한 무방류공법(별도 파일럿시설 운용)과 전주매립장의 모든 건설과정에 있어서의 영상기록과 건설시 사용된 자재 등 공사과정을 소상히 설명 들을 수가 있다. 그야말로 업계 최초의 획기적인 개방형 마인드의 경영시스템인 것이다.
강성용 회장은 “향후 구미 환경타운이 정상 가동되면 낙동강 유역의 고농도 폐기물인 축분, 인분, 하수처리 환경오염 개선에 기여, 주변지역 주민 민원의 님비현상이 감소돼 국내 매립사업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한다.
또한 구미 환경타운이 정상 가동되면 종합환경타운은 환경친화적이며 Re-Cycling의 영구매립장으로 전세계적으로 모범적인 최첨단 시설로 조성되어 미래 예방환경의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무방 시스템 공법 매립시설이 가동되면 2005년 1월부터 음식물 쓰레기의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대구 및 경남, 북 일대에서 하루에 발생하는 약 4,000톤의 음식물 쓰레기와 약 9,000여톤 축분, 인분 처리방법이 해결될 고농도 폐수를 원천적으로 봉쇄하여 주변지역 환경오염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메탄가스를 이용 전기를 생산, 이산화탄소 등의 지구온난화 가스 배출저감 및 기후변화협약 관련 국가적 대응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한미양국 합자회사로서 21세기 이후를 대비한 신기술개발과 함께 최첨단 환경사업 분야를 개척해 나가고 있는 (주)KM그린. 전문가들은 (주)KM그린을 푸른 금수강산과 쾌적한 환경을 다음 세대에 그리고 지구촌에 되돌려 줄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주민, 국민들과 함께 하는 환경타운을 운영하여 장기적인 관점에서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경쟁업체와 철저히 차별화되는 단단한 기술력과 오랫동안 쌓은 신뢰, 끊임없는 신기술 개발. 여기에 직원과 오너가 혼연일체 된 경영이 (주)KM그린을 ‘환경오염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작지만 강한기업으로 키워낸 성장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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