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불기 시작한 웰빙 바람은 우리나라 주택문화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고급주택의 저변화가 특히 돋보인다. 기존의 최고급 주택이 서울 특정 지역의 아파트나 빌라에 치우쳐 있었던 때와 달리 지역 곳곳에 자리 잡기 시작한 것이다. 소수 특정계층만이 누리던 고급주택이 대중 가까이 다가서고 있는 점은 국내 주택문화의 새로운 특징이다. 이 같은 현상은 고급주택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먼저 찾을 수 있고, 또 한편으론 고급주택의 저변화를 위해 ‘마음먹고’ 뛰어든 이들이 있어서 가능하다. 고급 주택 건설 분야에서 팬타그램(주)(대표 최훈정 02-501-9313)이 주목받는 이유는 ‘지독한’ 고집과 특유의 성실함 때문이다. 주택건설업계에서 팬타그램의 CM(건설사업관리 : Construction Management)과 QM(품질관리 : Quality Managementl)의 깐깐함은 이미 정평이 나 있다. 팬타그램이 빚어내는 최고급 주택, 과연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살펴봤다.

구의동 명품주택 ‘인드림 천상’
팬타그램은 건축설계, 감리, 리노베이션 및 인테리어 설계, 시공 등을 전문으로 하는 고급주택전문건설업체. 이 회사는 1997년 설립된 이래 ‘예, 지, 덕’을 회사의 모티브로 삼고 있다. 기술전문기업으로서 반드시 갖춰야 할 기본적인 정신이란 의미에서다. 주택 설계에 앞서 고객의 행복한 삶을 설계하고 주택의 미래 자산가치를 계산하는 꼼꼼함은 모두 ‘예, 지, 덕’ 정신에 바탕을 두고 있다. 여기에다 전문적인 건설 노하우까지 결합되다 보니 최고급주택전문 기술에 있어 ‘국내 최고’라는 평가를 자연스럽게 듣게 된다. 뿐만 아니라 CM과 QC에 대한 철저한 관리 때문에 건축물의 완성도는 늘 최상위 점수를 받는다. 또 하나 팬타그램의 돋보이는 특징은 어떤 주택을 짓더라도 이 주택의 향후 부가가치를 철저하게 따진다는 점이다. 주택의 부가가치가 향후 어느 정도로 책정되는 지의 문제는 결국 팬타그램의 ‘! 자존심’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팬타그램은 모든 자재의 수준까지 최상위급으로만 고집한다.

팬타그램은 현재 서울 방배동과 구의동에 자체 브랜드인 ‘인드림’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인간의 꿈을 실현한다’는 뜻의 ‘인드림’은 그 이름처럼 풍요와 여유, 품격을 갖춘 꿈의 공간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함축돼 있다. 팬타그램이 만들어내는 공간이 웰빙형 주거공간의 결정체라는 이야기를 쉽게 듣는 이유는 공간에 대해 사람들이 상상했던 꿈을 눈에 보이도록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는 4월 분양 예정인 광진구 구의동의 ‘인드림 천상’에서 이 같은 ‘꿈의 공간’을 엿볼 수 있다. ‘인드림 천상’은 자연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 도심 속의 명작으로 기획됐다. ‘인드림 천상’이 ‘명품주택’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는 이유는 우선 자재의 우수함 때문이다. 외부자재는 물론 내부 장식재가 국내 최고수준으로 갖춰지고 있다.
부엌가구는 수입재로 전 가구가 빌트인 되어 있는 ‘시스템키친’이다. 특히 가스쿡탑, 가스오븐렌지, 음식쓰레기처리기 및 탈수기, 대용량 식시세척기 등 주방가구는 주방의 격식을 한 단계 끌어올린 ‘작품’이란 호평을 듣는다. 욕실에 있는 수건 및 위생기구 또한 금장우로 장식되어 있는 등 집안 곳곳엔 최고의 제품들이 자리 잡고 있다.
천장높이가 2.4M에 달하는 거실은 품격 높은 인테리어와의 조화로 고급스러움이 한껏 돋보인다. 한창 문제꺼리로 지적되고 있는 새집증후군에 대비해 친환경적이면서 안전하고 건강에 좋은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했다.

“최고의 사후서비스업체 평가 받고 싶다”
욕실은 유럽풍의 멋을 한껏 드러낸다. 마치 고급호텔 욕실인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인테리어가 고급스럽다. 천연석 욕실선반, 전자비데, 고급욕조, 핸즈프리 스피커폰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 외에도 고급거실 아트월, 수입천연 화강석 현관바닥, 고품격 우물천정, 거실 홈오토메이션, 대용량 수납공간, 고급 신발장 등은 웬만한 이름 있는 아파트나 브랜드께나 알아주는 주택에서 조차 좀처럼 구경할 수 없었던 것들이다.
이 같은 최첨단 시설뿐 아니라 위치도 적격이다. 강변로와 울림픽대로, 판교 구리와 미사리 방향의 국도가 인접해 시외곽 진입이 편리한 교통상 이점이 있다. 또 광진구 최고의 학군, 강변CGV, 시민공원 등 교통이나 교육, 문화 등 주변여건도 서울 동남부에서 최고라는 평가다.
또 현재 방배동에서 동시에 진행중인 인드림 프로젝트는 일반 아파트 수준을 벗어난 150평의 초대형 평수를 자랑하고 있다. 미국의 부촌인 비버리힐의 고급주택을 모델로 한 작품이다.
이 곳 인드림 역시 최고급 사양의 마감자재로 주택의 품격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 곳에 사용되는 자재의 90%가 고급수입제품일 정도로 자재 선택에 심혈을 기울인 표시가 역력하다.
팬타그램에는 기획, 설계, 시공,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통합관리서비스가 제대로 안착돼 있다. 21세기형 웰빙주거문화명작의 결정판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당연히 갖춰야 할 기본이라는 게 이 회사의 철칙이다.
최훈정 대표는 “팬타그램이 지은 모든 건축물이 수명을 다하는 그 시간까지 철저하게 관리하는 최고의 사후 서비스업체란 평가를 받고 싶다”고 말한다. 팬타그램의 서비스 정신의 기본기가 드러나는 대목이다.

팬타그램(주) 대표 최훈정 인터뷰
“21세기형 웰빙주거문화 명작의 결정판이 목표”

-현재 진행중인 인드림 프로젝트가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인간의 꿈을 실현하다는 뜻의 인드림은 팬타그램의 야심찬 프로젝트다. 최고급마감재를 사용해 21세기형 웰빙주거문화 명작의 결정판을 만들겠다는 뚜렷한 목표가 있다. 목표가 정확히 설정돼 있는 만큼 앞으로 모두들 일심동체가 돼서 뛰고 있다. 현재 분양중인 인드림이 고급 주택 건설의 전문적인 노하우를 집대성한 작품이란 게 알려지고 인정받으면서, 분양이 시작되기 전부터 중?상류층을 중심으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팬타그램이 만들어내는 주택의 가장 큰 특징은 뭐라 할 수 있겠나.
▶기업목표는 ‘예, 지, 덕과 기술을 겸비한 최고의 회사로 성장하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을 기본기로 삼고 있어야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다. 팬타그램이 만드는 주택은 모든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최고 품질의 주거공간이다. 누구나 꿈으로 간직했을법한 그런 주택을 실제로 만드는 것이다. 휴먼?인텔리전트 하우스를 만들겠다는 꿈도 크다. 또 주거공간을 만드는 데만 그치지 않고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선진적인 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해 건물의 수명과 함께하는 회사가 될 것이다.

-주택문화의 고급화 경향에 대해서.
▶우리나라도 서서히 주택의 고급화가 이뤄지고 있다. 그러한 흐름을 타고 방배, 서초, 도곡동 등이 고급주택 건설지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6년 동안 건축, 설계, 시공에 인테리어 접목을 연구한 후 많은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는 최고 품질의 주거공간, 휴먼?인텔리전트 하우스를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이제 사람들은 고급스러움에 대해 많은 관심을 둔다. 내 땅에 내가 살고 싶은 공간을 조성하는 것에 관심을 두고 있다. 주택문화의 변화 가운데 유념하고 있는 것이 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주거공간을 만드는 데에만 그치지 않고 사후관리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절실하다. 건물에 하자가 생기면 바로바로 보수가 가능하다. 이 것은 모든 건축물이 시스템을 통해 정비돼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선진서비스 체제는 팬타그램이 어느 기업보다 성실한 자세로 일하고 있다는 대표적인 단면이다.

-구의동 인드림의 인기가 예상을 넘어서고 있다.
▶그렇다. 이제는 웰빙의 바람을 타고 ‘내가 이런 집에서도 살 때도 되었다’라는 생각이 늘고 있다. 4월 광진구 구의동에서 분양 예정인 인드림은 온통 최고급 사양으로 구성된 작품이다. 자재의 90%를 수입하고 있을 정도다.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21세기형 웰빙 주거문화 명작의 결정판이란 평가가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또 팬타그램 전 직원이 세계 곳곳으로 활발하게 뛰어서 인텔리적인 고급주택 문화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됐다. 에프터서비스도 선진주택문화 보다 앞서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런 점들이 잘 알려져서 많은 이들이 인드림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구의동의 ‘인드림 천상’의 인기가 매우 좋은데, 최첨단 시설뿐 아니라 강변로와 올림픽대로, 판교 구리와 미사리 방향의 국도가 인접해 시외곽 진입이 편리한 교통, 광진구 최고의 학군, 강변 CGV, 시민공원 등 교통이나 교육, 문화 등 주변여건이 서울 동남부에서 최고의 위치라는 점이 큰 점수를 얻고 있는 것 같다. 벌써부터 분양 예약문의도 쇄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