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 알칼리 전해환원수기, 물의 웰빙 혁명 주도
물은 흙과 함께 생명의 근원이 되는 소중한 물질로 인체의 70%는 물로 구성되어 있다. 물은 우리의 생명과 건강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평소에 어떤 물을 마시느냐에 따라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 이와 관련, 알칼리이온수가 몸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면서 최근 알칼리이온수를 마시려는 웰빙 바람이 거세다. 이에 (주)한水위(박범진 대표/www.hitachiliving.com)는 세계일류기업인 일본 ‘HITACHI'사의 대표적 명품인 ‘알칼리전해환원수기’를 국내에 수입, 판매에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해환원수, 성인병 개선 효과 탁월
물은 사람의 몸속에서 산소와 영양소를 세포로 운반해 주고 세포에서 버려진 노폐물을 땀이나 소변으로 배출시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등 모든 생명현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미 WHO 세계보건기구는 좋은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모든 병의 80%를 치료, 예방할 수 있다고 발표함으로써 물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사람의 몸은 체액과 혈액이 약알칼리성을 띠고 피부는 약산성을 이뤄 서로 조화됐을 때 가장 건강한 상태가 된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환경오염과 식습관 등으로 인해 체질이 산성화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몸의 조화가 깨져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물을 먹어야 하는지 물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게 사실이다. 일본 최대의 의학총회에서 알칼리이온수의 효과가 발표 되면서 이온수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주)한水위가 일본의 히타치(HITACHI) 알칼리전해환원수기를 국내에 수입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반 이온수기는 수압이 약하면 PH(수소이온농도)값이 변하거나 전해조가 작동하지 않는데 반해, 히타치 이온수기 ‘FW-150(디럭스 형)'과 ’FW-100(고급형)'는 수압에 관계없이 정확한 PH를 유지시키는 것이 특징이며 수도수의 압력과 관계없이 항상 일정한 pH를 유지시켜주는 안정된 전해능력을 보장한다. 특히 경고부저음을 설치해 산성이온수, 위생수의 생성 시에는 부저와 램프점등으로 음용에 적합하지 않은 물임을 알려주기 때문에 물의 쓰임을 확실히 구분할 수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히타치 이온수기는 세정방식에서도 큰 차별화를 두고 있다. 트리플 세정방식으로 리얼타임 리플레쉬 기능을 채용해 사용 중 1/50초의 빠른 극성을 교체하며, 전극판 일부에 부착되는 미네랄 성분을 단시간에 튕겨내는 방식으로 전극판을 보호한다. 또한 자동세정, 수동세정 기능도 추가해 완벽하게 도금현상을 방지했다. 이러한 히타치의 기술은 이미 특허를 따 낸 상태다. 또한 마이콤 회로 전해조와의 정확한 작동으로 인해 알칼리 이온수를 사용한 용기에 하얀 침전물이 생기지 않으며, 반짝이는 버튼과 디지털 표시로 눈으로 보며 확인할 수 있어 처음 접한 사람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히타치 알칼리전해환원수기는 물을 음용알칼리수, 강알칼리수, 정수, 산성수, 위생수로 나누어 사용이 가능해 용도에 따라 ‘FW-150'은 7가지, ’FW-100'은 6가지로 물을 골라 쓰는 재미도 있다. 특히 강산성 이온수가 생성되는 디럭스형 ‘FW-150'은 PH 2.5 ORP(전해환원전위)+1150mV의 강산성수를 생성해 각종 세균 및 살균에 대한 강력한 효능을 자랑, 녹농균과 식중독균, 살모넬라균 등을 30초 안에 사멸시킨다. 때문에 세정용으로 사용하는 ‘위생수’는 병원에서 각종 기구세척에 이용, 멸균작용이 뛰어나 비닐하우스 재배 등에도 사용된다. 또한 호텔 레스토랑이나 가정에서 조리대나 각종 요리기구 등을 닦는데도 사용할 수 있다. 위생수는 치과 등 병원, 골프장 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건강 지킴이로서의 역할 다 할 터
알칼리이온수는 물을 전기분해 한 것으로 플러스의 미네랄을 보다 많이 포함한 물을 말하는데 물의 분자가 작기 때문에 미네랄과 칼슘의 흡수력이 크며 설사, 변비의 개선, 위장의 소화작용, 위산과다의 호전, 아토피 증상의 완화, 만성설사, 생리불순, 생리통의 경감, 종기, 치질, 욕창, 숙취해소 등 각종 질환이나 질병에 연구가 지속되고 있다.
알칼리이온수 안에는 몸에 필요한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골다공증에 좋으며 알칼리 이온수의 물 분자가 마이너스를 띠기 때문에 플러스 이온을 가진 체내의 활성산소와 결합, 성인병의 원인이라 할 수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다. 이미 일본의 ‘교와병원’에서 당뇨와 고혈압, 신장, 암 등의 성인병 환자에게 알칼리 이온수를 주고 있으며,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에 스테로이드 연고대신 산성 이온수를 활용하는 병원도 생겨났다.
한水위는 현재 전국적으로 대리점 망을 구축, 서울 타워호텔과 워커힐 호텔 헬스클럽에서 이온수 생성기가 사용되고 있다. 특히, 고객들에게 물에 대한 효과성을 먼저 확인 할 수 있도록 두 달 동안 물을 무료로 보내주고 있다. 한편, 처음 알칼리 이온수를 마시면 이뇨작용이 활발해지는데 이는 물보다 침투력과 보수력이 높고 체내의 오염의 정화가 빠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런 이뇨작용은 세포의 오래된 수분이 신속하게 배출되기 때문이다. 이에 회사 측은 “이러한 현상은 일시적으로 생기는 현상으로 지속적으로 마시면 이러한 현상은 원래대로 돌아온다”고 설명한다.
인간생명의 원천인 좋은 물을 통해 온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을 한秀위로 향상시키겠다는 경영정신이 담긴 기업명으로 현재 가정용을 중심으로 판매를 하고 있지만, 앞으로 유기농장에서나 젖소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업무용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한水위 박범진 대표 인터뷰
히타치 알칼리전해환원수기의 효과성과 보급에 노력할 터
이온수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유명 정수기 업체에서도 정수기 판매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온수기를 판매함으로써 앞으로 국내 정수기 시장이 이온수기 시장으로 대체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는 그만큼 이온수에 대한 효과성이 입증되었다는 얘기다. 이미 13년 전부터 일본에서는 ‘기적의 물’이라며 이온수를 뉴스에서 보도, 그 효음이 입증되었다. 이제는 그러한 관심사가 일본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웰빙 열풍과 함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범진 대표는 일찍이 이온수에 대한 시장성을 예감하고, 5년전 히타치 알칼리전해환원수기를 도입해 국내시장에 알렸다. “도입 초기 알칼리이온수에 대한 인식이 되어있지 않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물에 대한 중요성을 각종 언론매체에서도 강조돼 사람들이 알칼리이온수에 대한 효능에 대해서 많이 인식하고 있다”며 “이제는 지식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생활에 도입할 수 있게끔 마케팅도 활발히 벌일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이미 한水위는 세계 초일류의 기업 일본 ‘히타치(HITACHI)'의 알칼리전해환원수기를 도입했기 때문에 브랜드 가치는 확실하다. 이제는 히타치 알칼리전해환원수기의 효과성만 입증되면 된다는 게 박 대표의 설명이다. 특히 지금껏 단 한 건의 A/S문의도 없었다. 이는 그만큼 히타치의 기술과 효능에서 탁월함을 보여준다.
13년 동안 학업을 하며 짧지 않은 세월을 일본에서 보낸 박 대표는 직접 알칼리이온수기 시장이 커가는 과정을 쭉 봐온 장본인이다. 때문에 이온수기에 대한 앞으로의 시장성에 대해 박 대표는 확신을 갖고 앞으로는 직접 제조해서 판매까지 하고 싶다는 욕심을 내비쳤다. 나아가 코스닥 등록도 추진할 것이라며 향후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게 가장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하는 모습에서 경영자로서의 참되고 건전한 인생철학이 묻어남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