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양평공원/장현학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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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양평공원/장현학 본부장
  • 취재/김태현 정경부장
  • 승인 2005.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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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과 납골을 동시에, 고품격 가족선산 ‘양평공원’
최대 32위까지 안치, 완벽한 배수시설과 과학적 설계로 안전성 확보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68.6%가 화장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기존의 매장문화에서 화장 문화로 인식이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 면적이 넓지 않은 우리나라의 경우 매년 여의도 면적의 1.2배인 20만기의 묘지가 새로 생기고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제 우리나라도 화장은 피할 수 없는 실정이다. 그러나 아직도 부모세대 장례에 관해서는 63.8%가 매장을 하겠다고 응답했다. (재)양평공원(www.memory4u.co.kr)은 이러한 부모세대 욕구와 젊은 세대 욕구를 동시에 충족시킨 신개념 공원묘지로 현재 분양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복합묘, 매장과 납골을 동시에
우리나라의 묘지면적은 약 970㎢로 남한면적의 1%, 서울시 면적의 1.6배 크기이며, 분묘 1기당 점유면적은 약 50㎡로 서울시민 1인당 주거면적의 1.7배, 국민 1인당 주택면적의 3.5배에 이른다. 매년 여의도 면적의 1.2배인 묘지가 새로 생기고 있어 기존 공원묘지들은 계속 위로, 옆으로 확장해 산 전체를 묘지가 뒤덮여버린 곳을 주위에서 많이 볼 수 있다.
한편 폭우로 인한 많은 수의 묘지가 유실되다보니, 유골조차 찾지 못한 후손들에게는 망연자실 할 수밖에 없는 일도 가끔 생긴다. 그래서인지 최근 들어 화장과 납골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점차 변화하고 있다. 1996년 화장률이 36%이던 것이 2003년에는 61%로 증가, 화장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제 우리도 화장 문화가 보편화 되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복합묘, 매장과 납골을 동시에
양평공원은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에 위치한 총 15만평의 넓고 쾌적한 경기도지정 시범공원묘지로 마음에 드는 자리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고품격 가족선산이다. 양평공원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복합묘의 개념을 도입한 것으로서 묘지 하나에 매장 1~2명과 납골 12위 내지 24위를 동시에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납골전용으로 사용할 경우 최대 32위까지 안치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인접한 묘 세 기에 납골로 96위까지 안치할 수 있는 선산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지방의 선산에 흩어져있는 조상들을 이곳 양평공원에 이장하여 납골로 안치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한 가족이나 종중의 선산으로서도 전혀 손색없는 역할을 하고 있다.
양평공원엔 두 가지 평형이 있는데 그 중 10평형은 실 평수가 3평으로서 묘지 가격은 770만원이며 15평형은 실 평수 4.5평으로서 1,155만원이다. 지금 묘지를 구입하면 향후 5년 동안은 관리비를 내지 않아도 되며 이러한 관리비는 돌아가실 분을 안치할 때 발생한다. 또한 귀토, 일월, 성신, 음양, 백학 등 여섯 개 마을, 총 6,000여기를 조성하여 석물은 단순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의 석물에서부터 우리 고유의 전통을 살린 봉분형까지 다양한 형태로 선택할 수 있다.
한편, 2001년 개정된 장묘법에 의하면 초대 매장기간은 60년이며 그 후에는 납골당이나 납골묘를 새로 구입하여 안치해야 하지만 양평공원의 복합묘는 이러한 번거로움을 해결하고 있다.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춘 수도권역 마지막 공원묘원
누구나 다 좋은 곳에 조상을 모시고 싶은 건 한결같은 마음일 것이다. 1700년 전 곽박의 동기감응론에 따르면 흙속에 묻힌 시신이 좋은 땅인 진혈에 묻히면 땅속으로 흐르는 기운인 생기가 유입되어 이 기(氣)가 자손에게 좋은 감응을 일으키도록 유도한다고 나와 있어 예로부터 명당의 조건을 갖춘 곳에 시신을 묻었다.
일반인이 좋은 묘자리를 찾는 가장 쉬운 방법은 그 자리에 섰을 때, 북쪽에 병풍처럼 바람을 막아주는 산이 있고, 남쪽을 바라보며 아늑하고 따뜻함이 느껴지는 곳이 바로 명당이라 한다. 양평공원은 풍수지리적인 관점에서도 좌청룡, 우백호, 주산, 안산과 조산, 내수구와 외수구 등 완벽한 조건을 갖춘 천혜의 명당임은 여러 전문가가 이미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양평공원은 서울과 1시간 30분정도의 거리로 가까이 위치해 성묘 때마다 치러야 하는 교통문제도 완벽히 해결되며 2008년 완공되는 중앙선 복선전철, 2009년 완공되는 제2영동고속도로 양동 인터체인지를 이용하면 1시간 내에 도착할 수 있다.
또한 용문산, 대명콘도, 여주 신륵사, 오크밸리, 불루헤런 컨트리클럽 등 대규모 레저, 관광시설이 많고, 맑은 물과 수려한 경치가 주변에 펼쳐져 있어, 성묘 가는 길이 즐거운 나들이가 되고 유쾌한 드라이브길이 된다. 뿐만 아니라 설악산이나 동해안 여행 중에 잠깐 들렀다 가도 부담 없는 거리에 있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다니기에 좋다.


과학적인 설계로 완벽 시설 자랑
고품격 가족선산 앙평공원은 항균, 항습 등 세심한 기술로 고인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안치할 수 있으며 완벽한 배수시설과 과학적 설계로 시간당 300㎜의 큰 폭우에도 아무런 이상이 없을 만큼, 묘지 유실 등의 염려를 근본적으로 차단했다. 또한 온 가족이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도록 식당, 팔각정, 화목원 등의 편의시설도 곧 완공될 예정이다. 이 밖에 터치스크린 위치 안내를 통하여, 쉽게 묘지를 찾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며 회원카드를 통하여 기일이나 각종 기념일까지 관리하여 알려줄 예정이다. 명절이나 한식 때 아무리 많은 성묘객이 찾더라도 교통소통에 전혀 지장이 없도록 충분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열차 이용객의 편의를 위하여 양동역과 공원 간 차량을 운행하고 서울과 양평공원을 왕복하는 셔틀버스도 예약제로 운행할 예정이다. 특히 승용차를 이용한 경우에는 메인 주차장 외에 각 묘역별로 별도의 주차장을 설치하여 차에서 내리면 바로 묘소로 접근할 수 있도록 했으며 묘역 어느 곳에도 대형버스로 접근이 가능하게 경사도를 완만하게 설계했다.
양평공원은 묘지설치허가를 필한 곳 인만큼 공기업인 한국자산신탁이 관리하고 있으며 삼성에버랜드가 조경을, 성원산업개발이 토목을 담당하고 있기에 안전하다.
대한민국 최고의 명당, 양평공원은 다른 공원묘지에서 찾을 수 없는 고품격과, 과학적 시공 및 관리를 바탕으로 자식과 후손의 애틋한 마음을 담으려고 심혈을 기울인 명품이다. “산자와 죽은 자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편안한 마음으로 만나는, 뜻 깊은 묘지의 의미를 현실에 구현하며 고인에 대한 그리움과 추억이 담긴, 정성어린 묘소에서 가족의 의미와 가족 간의 사랑을 재확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설계하고 시공했다”며 “아직 부분적으로 미비한 곳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보완하여 어느 누가 찾아오더라도 감탄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공원묘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하는 장현학 본부장의 말에서 앞으로 우리나라 장묘문화에 대한 발전이 기대되는 바이다.
분양문의:02-888-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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