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음식·숙박업소 방문…시설 위생 확인

[시사매거진]여수시는 음식·숙박업소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위생업소 현장추진단(이하 추진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 위생 관련부서와 민간이 합동해 8명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매주 1회 음식·숙박업소를 방문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활동은 영업소의 시설 적합여부 확인과 ▲손님 친절맞이 ▲음식 재사용 안하기 ▲위생복, 위생모 착용하기 ▲반찬가짓수 줄이기 ▲숙박요금표 게시와 같은 서비스 개선 캠페인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관광객 1400만 유치에 도전하는 만큼 관광객이 드시고 주무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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