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기온, 높아진 하늘

한가위 연휴 마지막 날,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바라본 남산. 연휴 첫 날 쏟아졌던 집중호우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다. 부쩍 높아진 하늘과 쌀쌀한 기온이 가을이 왔음을 담담히 이야기해 주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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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연휴 마지막 날,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바라본 남산. 연휴 첫 날 쏟아졌던 집중호우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다. 부쩍 높아진 하늘과 쌀쌀한 기온이 가을이 왔음을 담담히 이야기해 주고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