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이리빙/에이스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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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이리빙/에이스그룹
  • 취재/박상목 부장
  • 승인 2005.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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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꿈의 세계로’ 에이스그룹의 성공신화
「2005 Spring Dream Festival」 성황리에 개최
글로벌 멤버쉽을 목표로 세계속의 하이리빙으로 도약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직업을 갖는다. 좋은 직장을 얻어서 안정된 생활을 할 수도 있고, 처음부터 사업에 뛰어들어 자신의 험난한 인생에 정면승부를 걸어 멋진 경험을 할 수도 있다. 문제는 세월의 흐름에 따라 좋은 직장이 또는 멋진 사업이 무언가 만족을 주지 못하고 꿈을 퇴색시키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만약 직장생활, 멋진 사업, 네트워크 비지니스 중 똑같이 10년을 한다고 했을 때 네트워크 마케팅의 매력은 ‘모험’과 ‘도전’에 있지 않을까. 생활 속의 네트워크마케팅을 실현하며 토종기업의 자존심을 지켜가고 있는 하이리빙. 그 성공의 중심엔 시스템 명가 에이스그룹이 있다.

「2005 Spring Dream Festival」 성황리 개최
지난 3월6일 2만여 명의 에이스그룹 전국 회원이 모인 가운데 올림픽 공원 내 제1체육관에서는 「2005 Spring Dream Festival」이 성황리에 펼쳐졌다.
1부 행사에서는 (주)하이리빙 대표이사 백승혁 사장의 축사와 에이스그룹 오너 김헌곤&이혜숙 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화려하게 막이 올랐다.
백 대표는 축사에서 “제5회 코리아 웹어즈 대상을 비롯 올해의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한국 소비자 신뢰기업대상, 한국경제신문 마케팅 대상 등 2005년 상반기 수상 행진을 이어가며 대한민국 최고 네트워크 마케팅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에이스그룹의 도전정신과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이 하이리빙의 희망이고 비전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 세계 챔피언 홍수환 선수의 4전5기 신화의 열정적인 강의가 진행됐고, 끈기와 도전정신으로 이룬 세계정복의 성공담은 참석한 에이스그룹 가족에게 큰 용기와 열정을 심어주었다.
2부 행사에서는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오너 핀수여식이 주목을 받았는데 김주석&이영희 사장과 최상숙 사장이 새로운 에이스그룹의 성공리더로서 New오너에 입성했다.
김주석&이영희 사장은 오너스피치에서 “하이리빙 사업을 통해 경제적?시간적 안정과 자유를 얻게 되었다. 온갖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혼자가 아닌 우리가 성공한 것이 더 소중하다고 느끼며 성공의 기회를 제공한 스폰서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최상숙 사장은 스스로 힘으로 성취한 오너핀 이기에 더욱 값지다고 전했다. 현재 하이리빙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딸의 축하편지가 즉석에서 낭독되어 모녀간의 훈훈한 정이 에이스그룹 가족의 가슴에도 전달됐다.
이어 민중가수 안치환의 미니 콘서트가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구었고, 참석한 에이스가족은 하나가 되어 성공을 확신하는 자리가 되었다.
끝으로 에이스그룹 자이안트이상 리더 퍼레이드가 이어졌고, 성공자의 모습을 한발 더 가까이에서 지켜보려는 사업자들로 행사장 축제의 분위기는 고조되었다.
폐회사에서 에이스그룹 총리더 우원균 오너는 “오늘의 에이스그룹이 있기까지 봉사와 희생정신을 실천했던 리더들이 나침반 역할을 해왔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네트워크 마케팅의 세계화를 위해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개과 시스템 구축에 전력을 다 할 것”이라며 글로벌 멤버쉽을 향한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네트워크마케팅 名家 ‘에이스그룹’의 성공신화
하이리빙이 대한민국 네트워크마케팅의 대표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에이스그룹’이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에이스그룹의 총 리더 우원균 사장을 비롯한 그룹의 리더들은 올바른 네트워크마케팅 정착을 위해 에이스시스템의 플러그 인(Plug-in)을 통해 사업의 경험과 더불어 학력,성별,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성공시스템을 구축하였다.
8-core시스템을 기반으로 성공의 8단계 프로그램이 그것인데, 처음 사업에 도전하는 사업자들에게 성공할 수 있는 자신감과 열정, 효율적인 사업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고 있다. 컨택과 후속조치 방법, 소비자 구축요령, 100%소비자 되기, 신뢰쌓기, 스폰서쉽 등 다양한 메뉴얼을 갖추고 초기사업에 기초를 다짐으로써 전문적인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사업자 구축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와 같이 체계적인 시스템을 유지하고 보완하는 역할은 (주)휴먼리스팩트에서 담당하고 있다. 성공사업자에게 필요한 Tool(자료)을 제공하며, 비즈니스 정보 전달에 용이한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도서, 강의자료를 수집하여 보급하고 있다.
현재는 평범한 가정주부, 직장인, 자영업자에서부터 의사, 변호사, 교수 등 전문직 종사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종에 사업자들로 구성되어 있고, 수많은 억대연봉의 성공자가 에이스시스템에서 배출되고 있다.
고도로 발전하고 있는 정보화 시대에 평범한 사람이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잡기란 결코 쉽지 않다. 그러나 에이스시스템에서는 이미 상식이 되어버렸다.
에이스그룹은 ‘다 함께 꿈에 세계로’라는 모토 아래 시간적? 경제적 자유인을 꿈꾸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전령사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평가된다.

고객만족 경영 하이리빙의 '비전 2010'
지난해 업계 최초로 자율준수프로그램을 도입하고 리딩 컴퍼니로서 업계를 선도해 온 하이리빙은 투명경영,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신뢰를 제고, 사업자와 윈-윈하는 비지니스를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을 내놓고 있다. 아울러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는 인프라 구축에 역점을 두고 지점, 센터, 마트 등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한번 고객은 평생 고객’이라는 고객만족경영을 근간으로 기존 고객들에 대한 CRM(고객관계관리)을 보다 강화, 고객들이 꼭 필요로 하는 맞춤형 서비스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하이리빙은 최근 새로운 모토로 ‘비전 2010’을 제정, 2010년까지 ‘인류의 행복을 구현하는 고객중심의 선도기업’을 실현하는데 주력한다고 밝혔다. ‘비전 2010’에는 가장 공정하고 정직한 기업, 가장 안정적이고 믿을 수 있는 기업을 의미하는 것으로 고객을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기업활동으로 네트워크 마케팅을 선도한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자체 제품생산시설에 의해 생산된 차별화된 제품을 기초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창출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 회원들에게 많은 수익을 돌려주는 회사가 되기 위해 연평균 300% 성장은 물론 혁신적인 제품출시, 리더십 배양을 통한 전문가 양성 및 교육활성화와 온라인 사업 활성화, 정도경영 등을 적극 실천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담고 있다.

3년 연속 1000大기업…신뢰바탕 생필품 싼값 공급 인기
컴퓨터 황제 빌 게이츠는 “내가 컴퓨터사업을 시작하지 않았더라면 네트워크 마케팅사업을 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어 ‘소비형 생활 마케팅’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생활’이라는 단어 속에는 네트워크마케팅 업계의 궁극적인 미래상이 담겨 있다. 고가의 제품보다는 소비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생활용품을 통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비즈니스를 한다는 것이다. 판매량을 기준으로 보면, 생활 속에 꼭 필요한 라면, 쌀, 치약, 우유, 휴지 등이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네트워크마케팅 업계가 생활형 마케팅이 네트워크마케팅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지난 1996년 6월 창립된 하이리빙이 토종 네트워크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지난 8년간 신뢰경영을 바탕으로 성장을 거듭하는 등 네트워크 업계의 대표기업으로 확고한 자리를 굳힌 것이다. 특히 지난해엔 소비자들이 직접 투표로 선정하는 ‘2004 한국 소비자의 신뢰기업 대상(한국소비자포럼 주최)’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뿐만 아니라 제4회 코리아 웹어워즈에서 전자상거래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이번 5회에서는 대상을 수상해 명실공히 전자상거래 선진기업으로 인정받게 됐다.

또한 2003년에는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을 인증 받았고 한국 1000대 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토종기업의 선두주자로 다국적 기업의 공세를 극복하고 세계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를 대표하는 리딩 컴퍼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와 같이 화려한 성과는 생필품 중심의 정통 네트워크 마케팅에서 찾을 수 있다. ▲건전한 소비자 네트워크 ▲1900여종에 달하는 생필품 중심의 상품 구성 ▲국내 우수 기업과의 업무제휴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인터네트 워킹 시스템 등이 바로 하이리빙만의 성장엔진인 셈이다.
하이리빙은 생필품 위주의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왔다. 애경산업, 한국콜마, 신동방, 렉스진바이오텍 등 120여 개의 국내 우수 제조업체를 협력거래선으로 확보해 놓고 있다. 이 때문에 하이리빙은 생활용품, 건강식품, 화장품, 서비스용품 등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하이리빙은 또한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을 실천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해마다 판매액 일부를 적립한 뒤 이를 어려운 소년?소녀 가장을 돕는데 기꺼이 사용해왔다. 사회복지기관인 한국치매협회를 통해 치매가족을 돕거나 불우한 이웃을 지원하는 등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문화사업에도 열성적이다.
사내 복지와 윤리경영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중?고?대학생 자녀를 둔 회원을 대상으로 연간 2회 정도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3~4월에는 전국의 회원가족을 초청해 ‘하이리빙 신춘 음악회’도 갖는다.
건전한 소비자들로 네트워크가 이뤄져 회사를 믿을 수 있으며, 1,900여 종의 제품들이 대부분 생활필수품으로 짜여져 있다는 것이 회사측 자랑이다. 품질이 보장되는 국내 우수 기업들과 제휴를 맺고 있는 점도 하이리빙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구전’에 의존하는 일반적인 네트워크 마케팅을 넘어 온라인 쇼핑몰인 하이리빙몰과 전국 16개 지점, 전국 픽업 센터의 오프라인 채널과 콜센터를 연계해 역동적인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경제학 박사가 바라본 네트워크 마케팅의 비전
요즈음 우리 주변에서는 평생직장이라는 말이 사라지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선진국으로 진입하면서 당연하게 발생하는 사회적인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과거 우리가 후진국이나 개발도상국시절에는 직장의 숫자도 적었고 일할 의욕이 있어도 일할 자리가 아주 제한적이었다. 따라서 한번 직장에 들어가면 퇴직할 때까지 근무하는 것이 아주 당연한 것이고 미덕이 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사회가 발전하면서 일할 자리가 늘어나면서 많은 사람들은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자기가 실력만 있고 의지만 있으면 늘 새로운 자리로의 이동이 가능해 진 것이다.
이와 같은 추세는 선진국에서는 오래 전부터 당연하게 받아들여졌던 일이다.
우리가 평생직장의 개념을 떨쳐 버리기 시작한 것은 1997년 외환위기 이후였다고 할 수 있다. 글로벌 경쟁력이 없는 기업이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국내경쟁력만으로 버티던 많은 기업이나 공공기관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하여 구조조정을 단행하기 시작하였기 때문이었다.
필자가 1979년 처음으로 미국에 갔을 때 제일 이상하게 느꼈던 것이 사람들이 직장을 자주 옮기는 것이었다. 그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직장을 자주 옮기는 사람은 무엇인가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여겼기 때문이다. 자신의 능력에 맞추어 직장을 옮길 수 있는 직장도 제한적이었지만 동양적 사고가 직장 이직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외환위기이후 구조조정의 바람이 불고 우리 경제도 고도화되면서 직장에 대한 개념이 완전히 바뀌기 시작했다.
최근 대한상공회의소가 20, 30대 남녀 직장인과 대학생 448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20, 30세대가 원하는 좋은 직장’ 보고서에 따르면 84.6%가 ‘평생직장보다 평생직업이 더 중요하다’고 답했다.
또 직장 생활 중 ‘비전문 분야 업무로 배치되었을 경우, 전문분야 업무를 할 수 있는 새 직장으로 이직하겠다’는 응답이 58.5%로 높았다.
이러한 추세는 우리 경제가 선진화되고 고령화 추세가 지속 될수록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평생직장의 개념은 사라지는 동시에 다가오고 있는 고령시대를 살 기 위해서는 평균 일생동안 5-6회 정도의 직업 전환을 해야 한다는 통계가 이러한 미래의 추세를 뒷받침해 주고 있는 것이다.
평생직장이 없어지고 평생직업만의 있는 사회가 도래하는 것이다. 설령 한 직장에서 은퇴를 한다고 해고 그 연령이 55세-58세 정도가 고작이니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최소한 70세 까지는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직업을 갖지 않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늘 미래의 긴 노후 생활을 대비하는 슬기로움을 젊어서부터 준비해야만 하며 평생 동안 일할 수 있는 자기만의 직업을 갖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이러한 사회적인 추세가 사이드 잡, 더블 잡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는 것이 요즈음의 사회적 현상인 것이다. 사이드 잡, 더블 잡은 선진사회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많은 직장인들에게 선호되고 추진되어 온 일이다. 현재의 직장 생활을 하면서 늘 미래를 대비하려는 노력의 표출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사이드 잡, 더블 잡의 대상 중에서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선호되어 오고 있는 것이 바로 네트워크 마케팅 분야라고 할 수 있다. 네트워크 마케팅은 유통구조의 새로운 혁명으로서 많은 직장인들의 사이드 잡, 더블 잡으로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자신의 사업에 대한 열망이 잘 어우러지는 일이기 때문이다. 요즘과 고령화시대를 맞아 미래의 ‘참살이(well-being)'를 위한 준비를 잘 하는 현명한 직장인들이 많아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 있으며 요즈음 한국에서도 사이드 잡, 더블 잡으로써 네트워크 마케팅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 확산되고 있는 것은 고령화시대를 맞고 있는 현대인들에게는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영권 박사 약력
이영권, 경영학 박사/www.doctoryklee.com

학력: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뉴욕 New School에서 경영학 과정 수료
명지대학교 경영학박사

경력:SK상사 이사 역임/㈜이미지네이션 대표이사 역임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홍익대 경영대학원,
강사 역임.

현재:명지대학교 겸임교수
세계화전략연구소 소장
KBS 2 라디오 “이영권의 경제포커스” 진행자
매일경제 TV “성공예감, 우먼 & 우먼” 진행자

주요저서:「세계가 보인다, 경쟁력이 보인다」
「현대국제경영」
「편지로 시작하는 아침」
「사이드 잡, 더블 잡」 외 10여 권의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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