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양주시는 지난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의원, 연구원, 프로그램 제안자, 실무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흥문화예술창조허브조성 아이디어개발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장흥문화예술창조허브조성 아이디어개발용역은 장흥관광지의 문화예술관광자원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개발하여 NEXT경기 창조오디션 등에 공모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진행된 연구용역이다.

이날 보고된 장흥문화예술창조허브조성 아이디어개발용역의 주요내용은 ▲장흥관광지내 환경, ▲문화예술 콘텐츠, ▲지역주민의 네트워킹을 통한 문화예술창조허브로서 장흥관광지 활용방안 및 향후 운영 전략 등에 관한 것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장흥문화예술창조허브조성 아이디어개발용역에서 제시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장흥관광지에 문화예술허브를 조성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문화관광특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