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APP) 1인 창조기업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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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앱(APP) 1인 창조기업 페스티벌 개최
  • 박희남 기자
  • 승인 2010.09.1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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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1인 창조기업 인지도 확산 및 성공사례 전파

한나라당 정태근 의원 및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모바일 1인 창조기업에 대한 인지도 확산 및 성공사례 전파를 위해 9.13(월) 국회의원회관 로비에서 「모바일 앱 1인 창조기업 페스티발」을 개최하면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 의원은 축사에서 최근 스마트폰의 빠른 확산과 애플 앱스토어의 오픈에 따라 세계 모바일 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이 분야는 ‘1인 창조기업’이 생겨나고 활성화되기에 적합한 분야라고 전했다.

이어, 모바일 앱스토어 시장의 경우 승자독식이 적용되는 경쟁부문으로 애플, 구글 등 미국이 세계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데에 반해, 우리나라는 삼성 등 대기업이 앱스토어 시장에 뒤늦게 진출하여 개발자 양성에 나서고는 있으나 개발자 저변이 미국 등 선진국에 비해 빈약한 실정임을 밝혔다.

최근, 중기청은 대책 마련 차원에서 앱스토어 사업자(SKT 등), 휴대폰 제조사(삼성 등)들과 공동으로 ‘앱창작 지원협의회’를 구성하여 경쟁력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는 있지만, 정태근 의원은 정부가 더 나서서 모바일 분야 1인 창조기업 집중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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