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맞이 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

[시사매거진]성주군은 월항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이 지난 6일(월) 오후 6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윷놀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윷놀이 행사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40여 명 외에도 월항면 기관 및 사회단체장 20여 명, 면사무소 직원 20여 명이 함께 하여 저녁식사와 뒤이은 윷놀이 및 경품 추천 등을 통해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가 끝날 때까지 윷이요~ 모요~ 연이은 함성과 함박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배일호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매년 정월대보름을 전후하여 우리 민족 전통 놀이인 윷놀이 행사를 가지는데 올해도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또 올 한해 각종 행사에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의 단합된 모습을 기대한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백춘기 월항면장은 “오늘 윷놀이 행사가 면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하고, 면 발전에 앞장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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