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골프스쿨’, 체계적인 레슨으로 골프에 흥미를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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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골프스쿨’, 체계적인 레슨으로 골프에 흥미를 더하다
  • 신혜영 기자
  • 승인 2017.02.0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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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1:1 맞춤식 레슨, 초보에서 싱글까지 레슨의 절대강자

골프는 많은 스포츠 중에서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동시에 도모하는 매너 스포츠로서 품위 있는 인간관계를 유지시켜 줄 뿐만 아니라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고르게 참여하며 즐길 수 있다. 과거에는 돈 많은 사람들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이 팽배해 대중화되지 못했지만 한국프로골퍼들의 활약과 스크린골프가 대중화되면서 이제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이라는 인식인 자리 잡으며 많은 사람들이 골프를 즐기고 있다.

   
▲ 서울 도봉구 방학동 농협(도봉지점)건물 내에 위치한 KJ골프스쿨은 지역을 대표하는 실내골프연습장으로 지역민들의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함께 도모해주며 지역민들의 편안한 운동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지역 곳곳을 다니다보면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이 많이 눈에 띈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골프가 생활체육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자리 잡았듯이 우리나라도 골프가 태권도나 헬스처럼 대중적인 스포츠로 우리 생활 속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골프 대중화에 함께 힘쓰고 있는 서울 도봉구 방학동 농협(도봉지점)건물 내에 위치한 KJ골프스쿨은 지역을 대표하는 실내골프연습장으로 지역민들의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함께 도모해주며 지역민들의 편안한 운동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늦게까지 연일 회원들로 북적이는 KJ골프스쿨은 도봉구를 대표할 만한 골프연습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골프계 ‘허준선생’…체계적인 1:1레슨으로 문제점 해결
   
▲ KJ골프스쿨은 스크린골프인 ‘골프존 비전’과 일반타석, 그리고 스크린타석 등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있어 골프를 즐기기에 더 없이 좋다.
지난 2015년 6월 새롭게 단장해 오픈한 KJ골프스쿨은 스크린골프인 ‘골프존 비전’과 일반타석, 그리고 스크린타석 등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있어 골프를 즐기기에 더 없이 좋은 곳이다. 무엇보다 ​자상하고 섬세한 실력 있는 최웅철 오너프로의 친절하고 꼼꼼한 1:1레슨으로 초보자들은 물론 골프를 좀 더 확실하게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도 안성맞춤인 골프연습장이다. 그래서 인지 KJ골프스쿨의 회원들은 최 프로의 체계적이고 속 시원한 레슨을 받기 위해 찾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웅철 오너프로는 최 프로는 “일반적으로 골프를 배우는 사람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올바른 스윙을 반복하는 것입니다”라며 “초보자들을 레슨 할 때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기도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회원들을 가르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기본을 바로 잡아주는 것입니다. 회원들 대부분이 기본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스윙이 안 되는 거죠”라며 “회원들이 왜 잘 안 되는 지에 대한 부분을 확실하게 이해시켜 주려 합니다. 본인이 이해해야 제대로 습득이 이루어지죠”라고 말했다.
그래서일까. KJ골프스쿨 회원들은 최 프로의 레슨을 받고 나면 문제점이 쉽게 해결 된다고들 말한다. 그래서 골프가 더 재미있게 다가온다고. 보통 초보골퍼는 3개월 이상 자세와 스윙연습을 해야 할 만큼 중요하다. 이런 탓에 처음 배우기 시작한 초보골퍼들에게 자칫 지루해질 수도 있는 게 바로 골프다. 하지만 골프는 배우면 배울수록 더 흥미가 생기는 운동이기도 하다. 때문에 최 프로는 초보자들에게는 골프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도록 레슨하고 있다.
최 프로는 골프는 정답은 없다고 말한다. 이게 ‘맞다’ ‘아니다’로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이다. 유명 골퍼선수들의 스윙들이 다 제각각이듯 자신에게 맞는 스윙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이는 기본을 확실히 익힌 뒤의 일이다. 그래서 골프를 배우는 데 있어서 기본자세는 매우 중요하다. 그것이 처음 골프를 배우러 오는 사람들에게도 최 프로가 강조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무작정 볼을 치는 연습을 하다보면 손에 물집이 잡히고 허리가 아프고 부상을 많이 당한다. 골프에 대한 흥미가 떨어져 필드에 나가기도 전에 지쳐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에 대해 최 프로는 골프는 ‘기다림’이라고 말한다.
“골프는 시간이 필요한 운동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빨리 배워 필드에 나가고 또 잘 치기를 바라죠. 하지만 꾸준한 연습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골프는 그 어떤 운동보다도 기본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죠. 그래야 실력이 생깁니다.”
최 프로는 이론을 바탕으로 문제를 지적만 하는 지시형이 아닌 원리를 설명하고 왜 이렇게 해야 하는지 이해를 바탕으로 연습할 수 있게 시범을 보여주면서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그 때문일까. 회원들 사이에서는 ‘허준 선생’이라고 불릴 만큼 회원들의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하고 교정해준다.
 
누구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골프스쿨’로 만들 터
   
▲ 최 프로는 “회원들이 붙여준 골프계의 허준 선생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골퍼분들의 아픈 곳을 치유해 줄 수 있는 그런 프로가 되고 싶습니다”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골프를 즐길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최 프로는 골프를 좀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KJ골스연습장만의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가족처럼 혹은 내집처럼 편하게 드나들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시간제한 없이 언제 어느 때나 정해진 날짜 없이 내가 레슨을 받고 싶은 때 수시로 레슨을 받을 수 있게 말이다. 이는 일주일을 기준으로 한두 번 나와 2~3시간씩 하는 것 보다 매일 30~40분이라도 꾸준히 연습하는 게 도움이 된다는 그의 생각에서다.
뿐만 아니다. 자체적으로 스크린골프대회와 월례회를 개최하면서 친목을 다지고 있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KJ골프스쿨의 회원들은 입소문으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회원들 대부분 소개로 KJ골프연습장을 찾는다. 그래서 더욱 가족적일지도 모른다. 대규모의 실내연습장은 아니지만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골프를 배울 수 있기에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발걸음을 할 수 있다.
“골프는 운동이 안 된다는 시선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건 골프를 모르는 분들의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골프는 전신운동이죠. 축구나 야구처럼 뛰어다니지는 않지만 해보면 땀이 많이 나는 운동입니다. 또 정신적인 운동이기도 하죠. 나이에 구애 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운동이기에 망설임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최 프로는 “회원들이 붙여준 골프계의 허준 선생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골퍼분들의 아픈 곳을 치유해 줄 수 있는 그런 프로가 되고 싶습니다”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골프를 즐길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단순한 골프 연습장이 아닌, ‘골프스쿨’처럼 누구나 골프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최웅철 골프스쿨’을 만들고 싶다는 최 프로. 그의 바람처럼 제 1호, 제 2호, 제 3호 골프스쿨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본다.

   
▲ KJ골프스쿨의 회원들은 입소문으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회원들 대부분 소개로 KJ골프연습장을 찾는다. 그래서 더욱 가족적일지도 모른다. 대규모의 실내연습장은 아니지만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골프를 배울 수 있기에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발걸음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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