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세상 속으로의 초대는 우리들에게 설레임을 가지게 한다. 어떤 세상이 눈앞에 펼쳐질 거란 기대만으로도 벌써부터 가고 싶고 궁금해지는 특별한 세상이 있다. 바로 ‘소인국테마파크’가 그곳이다. 작은 나라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는 특별한 세상 ‘소인국테마파크’는 세계의 건축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복합문화적인 종합관광지로서 제주도여행 시 꼭 들려봐야 하는 제주도 유명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 피사의탑을 한 곳에서 만나다”
소인국테마파크는 110억 원이 투자된 2만여 평의 부지에 국내 및 세계 각국의 유명건축물인 불국사나 제주국제공항, 자금성, 샤크레퀘르, 타워브릿지, 피사의탑, 개선문,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 등 30여 개국의 문화유산 및 조형물이 100여 점 전시되어 있다. 각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집약해 놓은 것이어서 교육적인 효과뿐 만 아니라, 어린이에게는 꿈과 모험을,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세계를 전해준다. 전시된 조형물은 시대상에 맞는 인물들을 배치시켜 마치 소인국에 온 걸리버처럼 건물과 인간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입체감과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관람객이 바라보기 편한 15도 각도 밑으로 전시되어 바라보는 시선에 있어서도 편리할 뿐 아니라 시각적인 효과를 더했다.

소인국테마파크가 크지 않은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넓은 공원을 조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공간 활용을 최대한 조형물 배치와 조경에 심혈을 기울였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도 새로운 조형물과 색다른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는 진동열 대표는 “7년 여의 미니어처 제작과 시공기간 동안 척박한 황무지를 혼자 힘으로 개척한다는 것이 무척 어려운 일이었지만, 관람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좀 더 나은 분위기 연출, 테마가 있는 공원조성, 작품의 질적, 양적인 향상 등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제주의 소인국테마파크는 독자적인 브랜드로서 국내외에서 널리 알려진 관광명소로 그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공원 조성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제주도를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작은 세상 소인국테마파크는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세계 여행의 꿈을 경험하는 특별한 즐거움과 만남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