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청양군 장평면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공급하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노인이며, 사업유형으로는 ▲취약노인 가구를 방문하는 노노케어, 공공의료 및 복지시설봉사,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 건강체조 및 취미생활지도 등의 공익활동형과 ▲공동작업장 운영, 학교급식 도우미 등 취업창업형이 있다.
이 중 공공의료 및 복지시설 봉사,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 건강체조 및 취미생활지도 일자리만 장평면사무소 및 장평분회경로당에서 신청을 받고 있으며, 그 외 일자리사업은 수행기관에서 신청을 받는다.
보수는 1일 3시간씩 월 30시간(주2∼3일)을 참여하면 활동비로 월 22만원을 지급받는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신청서류(신분증, 주민등록등본 1통, 통장사본)를 구비해 장평면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
이와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평면 주민복지팀(940-4286∼7)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