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라면 모두 공감할만한 요일별 직장인 표정을 담은 귀여운 사진이 등장했다.

최근 한 커뮤니티사이트에 올라온 이 사진은 삐삐머리를 한 어린이 캐릭터가 직장인들의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의 심리상태를 다채로운 표정으로 익살맞게 나타냈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 사진은 Zblush라는 3D 모델링 프로그램 이용자가 ‘이웃집 토토로’에 나오는 메이의 15가지 표정을 3D로 만들어 해외사이트에 올린 것으로, 일각에서는 이미지 무단도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싱크로율 100%이다” “수요일 표정 대박” “딱 내 모습이네”라며 크게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