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일 23개동 순회 재정건전화 등 현안 중점 보고 및 소통

[시사매거진]목포시가 2017 시정보고회 및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3일 용당1동과 용당2동을 시작으로 1일 2개동씩 20일까지 23개동을 순회하며 시정 주요성과와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한다.
시는 재정건전화, 대양산단 분양, 해상케이블카 설치 등 3대 현안사업을 중점 보고하고, 박홍률 시장과 시민간의 소통에 시간을 더 할애할 방침이다.
한편 올해는 정책콘서트 등 소통 창구가 추가로 마련돼 시민들의 시정 참여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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