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시장에 새바람을 불러 온 ‘황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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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시장에 새바람을 불러 온 ‘황제모’
  • 이시복 기자
  • 승인 2010.09.0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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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하게 비누타입으로 의약외품 허가 획득한 탈모방지비누

탈모는 유전적인 영향도 있지만 스트레스나 음주, 과도한 헤어스타일링 등 환경적인 요인으로 발생한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탈모로 고민하는 현대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때문에 시중에 수많은 종류의 탈모방지제품이 홍수를 이루는 가운데 국내 유일하게 비누타입으로 출시돼 화학성 방부제 및 오존제가 전혀 없는 친환경 자연물질을 기초로 ‘황제모’가 출시되어 주목받고 있다.

뉴질랜드, 일본 등 세계로 뻗어가는 ‘황제모’

황제모를 개발한 디엔바이오(http://www.thehjm.com/우병하 대표)는 처음 황제모가 출시되었을 때 일반비누와 다른 탈모방지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비누로 머리감으면 머리카락이 더 빠진다는 속설 때문에 출시 전부터 난관에 봉착한다. 이러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 3만 개의 샘플을 각종 전시회, 거점 약국, 일반판매처 등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했다. 그 결과 예상보다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웠고, 샘플을 사용해 본 소비자들은 바로 구매로 이어지면서 황제모는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한 줄기의 단비를 선사했다. 샘플사용자 이모 씨는 “탈모 방지는 물론이고 머리가 풍성해지는걸 확실히 느낀다. 효과에 놀라 주변사람에게 권유했는데 놀랍다는 반응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황제모는 뉴질랜드 및 동남아국가에 수출 중이며, 2010년 ‘TOKYO International Gift Show’에 참가하여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 시장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더불어 2011년까지 100만 불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탈모는 병이 아니다. 올바른 식습관과 규칙적인 생활습관,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통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으며 진행 속도 또한 늦출 수 있다. 더불어 친환경 자연물질과 한방제품인 황제모를 통해 꾸준한 관리만 한다면 탈모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친환경 자연물질과 한방성분의 조화

비누로 머리를 감으면 모발이 약해져서 탈모가 심해질 거라는 편견은 황제모를 만나는 순간 달라진다. 일반 비누와 달리 화학성 방부제나 계면활성제 성분을 일절 첨가하지 않은 황제모는 시중에 수많은 탈모방지제품에 비해 손쉽게 관리할 수 있어 훨씬 경제적이다. 또한 원형탈모나 부분탈모에도 효과적이며 한방성분을 사용하여 일반 비누와 달리 사용할수록 모발이 부드러워지는 특징이 있다. 피부염, 지루성 피부염 등의 예방 치료 효과로 알려진 비오틴 성분과 보습제로서 피부 자체 활성효과를 주는 덱스판테놀,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효능을 가진 한방성분 천궁, 피부조직 및 모근을 건강하게 해주는 당귀, 윤이 있는 머릿결과 비듬, 두피 염증과 같은 피부질환을 방지해주는 알로에, 아연피리치온액, 니코틴산아마이드 등이 주성분을 통해 24개월간 고체 상태에서도 주요성분을 유지하여 두피와 영양분을 모발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로써 황제모는 풍성하고 건강한 두피와 찰랑거리는 모발과 함께 비듬방지 및 제거에 탁월하여 탈모방지와 모발 성장기능을 갖는 친환경 비누로 탈모방지 및 양모효과로 인해 발명 특허 출원(No.2009-0040860)을 받고 국내 최초 탈모비누 의약외품 허가획득을 받았다. 이처럼 친환경 자연물질과 한방성분이 함유된 황제모를 통해 탈모에 영양을 공급하는 것과 더불어 올바른 식습관과 규칙적인 생활과 더불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다면 탈모는 자연스럽게 예방 될 것이다.
문의: 소비자상담실 080-68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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