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설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으로 가는 귀성객 등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으로 서민금융 지원제도 적극 홍보 실시한다고 금융위원회가 26일 밝혔다.
다양한 서민금융 지원제도를 제대로 알지 못하여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지원내용, 이용방법 등 홍보를 강화한다.
서울역 등 주요 역사 출입구에서 귀성객에게 서민금융지원 홍보자료·홍보물품 배포 된다.
전국 주요 톨게이트에서 서민금융지원 홍보자료 총 18만부 배포, 설 명절 전후 TV·라디오 프로그램 및 SNS 등을 통해 서민금융지원 제도 및 이용방법 등을 적극 홍보 예정이다.
서민자금 지원제도, 채무조정, 취업알선 및 창업 컨설팅 등 자활지원 제도 등 다양한 서민금융 지원제도 안내하며, 특히, 2017년중 변경되는 지원제도에 대한 안내도 포함되어 있다.
이와 함께, 불법채권추심 유형 및 대응요령 등 서민 금융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안내 자료를 함께 배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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