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서산시가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시책을 모아 시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2016년 새로운 제도와 시책’ 책자를 1,000여부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 책자는 시민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제도와 시책들이 분야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됐다.
우선 시의 새로운 시책으로 ▲서산시 도시안전통합센터운영 ▲ 버스정보시스템(BIS 확대)▲ 시민안전보험 가입 ▲버스승강장 탄소발열의자 설치 등이 실렸다.
또 분야별로 달라지는 주요제도에 ▲청년 창업 중소기업에 대한 세액감면율 상향 ▲학생의 성장과 변화를 유도하는 과정 중심 수행평가 내실화 ▲출산 전·후 휴가 급여 상한액 인상 ▲모든 사업장 정년 연령 60세 이상으로 의무화 등이 포함됐다.
시는 이번에 제작한 책자를 각 부서와 읍면동에 배포해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비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이 새로운 제도를 알지 못해 혜택을 못 받는 일이 없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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