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통영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백미 85포(10Kg, 12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백미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패화석수도작활용 시험포장(노산리 소재) 1,980㎡에서 직접 친환경적으로 재배하여 생산 한 쌀 60포(10kg)와 시민들의 농심함양을 위해 운영하는 농촌 체험장(죽림리 소재) 800㎡에서 무농약으로 재배하여 생산한 쌀 25포(10kg)이다.
이 날 기탁된 백미는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아동 · 여성 · 노인 ·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전달 될 예정이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해 12월 자연학습장, 도시농업연구회 텃밭에서 생산된 김장배추 2,300포기와 무를 자생원, 시각장애인협회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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