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보령시 웅천읍에서는 25일 읍사무소 광장에서 웅천녹색행복위원회 주관으로 설맞이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쌀은 웅천읍에 위치한 폐기물최종처리업체 보림씨에스에서 웅천녹색행복위원회로 기탁한 성금 1000만원을 활용해 구입한 것으로 백미 204포(포당 20kg), 라면 102박스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가정 102곳에 26일까지 전달할 계획이다.
이태영 위원장은“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준 보림씨에스에 감사드리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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