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산청양수발전소는 25일 시천면 경로당 33개소에 쌀(20kg) 66포대 및 라면 33박스(330만원 상당), 발전소 인접 마을 저소득층 14가구에 생필품 등(140만원 상당) 총 47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산청양수발전소는 매년 명절 경로당에 쌀 등의 물품을 전달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기홍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산청양수발전소에서는 『지역사랑, 희망나눔』의 슬로건 아래 △독거노인 밑반찬 지원 나눔봉사 후원, △경로당 순회프로그램 행복나눔 봉사활동 후원, △노인활동보조기(실버카) 기탁, △저소득 가구 김장김치 기탁, △지역 요양원 생필품 기탁, △저소득 가구 학원비 지원 등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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