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영광군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8일부터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과 군민, 우편물량이 집중되는 택배업체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현장방문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과 버스터미널을 방문하여 군민과 귀성객들에게 도로명주소 홍보물품 및 안내문을 나눠주며 새주소 바르게 읽고 쓰는 법을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도로명주소를 홍보했다.
특히 관내 택배업체를 방문하여 도로명주소 사용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도로명주소 이용 불편사항을 접수하는 등 도로명주소의 적극적인 사용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를 통해 군민과의 ‘소통’을 실현하고, 도로명주소 전면시행 4년차이지만 인지도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홍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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