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연휴 비상진료로 시민불편 최소화
상태바
설 명절 연휴 비상진료로 시민불편 최소화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1.25 1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주시, 보건(지)소, 진료소, 응급의료기관, 병·의원, 약국 등 85개소 근무
▲ 나주시

[시사매거진]나주시 보건소는 설 명절 연휴기간 중 시민들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지)소(14), 보건진료소(15), 응급의료기관(2), 병.의원 및 약국 등 총 85개소를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설 명절 연휴기간인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시보건소에 의료 비상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나주종합병원, 영산포제일병원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갖추고 응급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보건소는 설 연휴 당직의료기관 및 약국 지정현황을 나주시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재했으며, 관련내용은 유선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9(보건복지콜센터)를 통해서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