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기간 중 응급진료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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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기간 중 응급진료 대책 추진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1.2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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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응급실운영, 응급진료기관.휴일지킴이약국 운영
▲ 충청북도

[시사매거진]충청북도는 설 연휴기간 도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응급의료기관 및 병원을 중심으로 응급진료대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설 연휴 4일간을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도민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한편, 응급·일반 환자의 진료공백 방지와 의약품 구입 등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동안 응급의료기관 16개소, 응급의료시설 3개소와 연계하여 24시간 응급실을 운영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며, 병·의원 241여 개소, 약국 393여 개소 및 보건기관 210여 개소가 응급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으로 지정 운영된다.

또한 응급진료상황실은 도청(보건정책과 ☎220-3131~4, 식의약안전과 ☎220-3181~4) 각 시·군 보건소에 설치하고, 도, 시·군 홈페이지,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정보센터에서 응급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명단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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