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2년 차 이특, 슈주 멤버들 집 초대, 아직...은혁, 발 냄새 많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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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2년 차 이특, 슈주 멤버들 집 초대, 아직...은혁, 발 냄새 많이 나
  • 김현기 실장
  • 승인 2017.01.2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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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시사매거진]자취 2년 차 아이돌 이특이 아직 멤버들을 집에 초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녹화에 참여한 자취돌 이특은 ‘살림 고수’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뽐냈다.

이특은 “빨래를 잘한다. 빨래에 게을러지고 싶지 않아서, 자주 빨래할 수 있도록 일부러 속옷을 많이 안 산다.”며 “바닥 청소를 할 때는 먼지를 먼저 닦은 뒤 방향제를 뿌린 다음, 다시 물걸레로 닦는다. 자고 일어나면 롤 클리너로 침대에 있는 머리카락을 떼고 섬유 방향제를 뿌린다.”고 말해, 깔끔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어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이특에게 “멤버들이 집에 자주 놀러 오느냐?”고 묻자, 이특은 “집 어지를까 봐 아직 한 번도 초대하지 않았다.”며 “한 명씩 따로 부를 예정인데, 멤버 은혁을 가장 늦게 부를 거다. 은혁인 발 냄새가 많이 난다.”고 깜짝 발언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한의사 정지행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깔끔남 이특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오늘(24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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