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설 명절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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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설 명절 위문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1.2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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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설 명절 위문

[시사매거진]영광군에서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 등에 대한 위문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23일에는 김준성 영광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사회복지시설 24개소에 쇠고기·과일, 선물세트 등을 전달하며 생활시설 입소자들과 종사자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했고, 읍·면장은 보훈가족과 다문화가정 등 988세대에 선물 세트를 전달·위문할 예정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사랑과 보살핌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이 되도록 지속적인 위문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앞으로도 소외계층 생활안정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1월 20일부터 전 공무원과 후원자들이 옥당골 한가족 결연세대 1,271명의 가정을 찾아 위문하여 따뜻하고 온정 있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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