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강원도 SNS 서포터즈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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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강원도 SNS 서포터즈 발대식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1.2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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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파워유저, 외국인 등 100명의 서포터즈, 발대식을 계기로 전격 활동 시작
▲ 강원도

[시사매거진]강원도는 23일 11시, 세종호텔 세종홀에서 『2017 강원도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SNS 서포터즈』는 강원도의 다양한 정보를 현장 취재 중심으로 홍보해 오고 있는 소셜 기자단으로, 전국의 파워유저 및 모국의 계정을 갖고 활동 중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선발해 오고 있다.

2017년에는 동계올림픽의 집중 홍보시기에 맞춰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타시도 및 공공기관 기자단 등 화려한 경력 서포터즈들로 인원을 100명으로 확대했다. 20세부터 69세까지로 구성된 서포터즈들은 페이스북 팔로우 1,000명, 네이버 블로그 수시 탑노출 등 여러 SNS계정을 보유한 파워유저들로 온라인상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올바른 올림픽 정보를 전달하고 강원도의 호감도을 제대로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올 12월 말까지 활동하게 될 『강원도 SNS 서포터즈』는 도내의 각종 행사, 축제, 이슈사항 등을 널리 전파하여 홍보하고, 미담과 명소 발굴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테스트이벤트, G-1년 행사 등 올림픽 행사 현장은 물론, 각자 운영 중인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여 올림픽 붐 조성에도 앞장서게 될 것이다.

포털 사이트 다음(DAUM) 5년 연속 우수 블로거로 활동 중인 박희명 서포터즈는 “거주지는 서울이지만 강원도 SNS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강원도를 더 사랑하게 되었고, 가족들조차도 강원도민이 다 된 것 같다고 할 정도로 자주 방문하고 있다. 2017년에도 발로 뛰는 서포터즈로 강원도를 더 많이 알리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 홍보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김용철 대변인은 “행사장에 갈 때마다 강원도 SNS 서포터즈들을 항상 만나게 되는데, 늘 고마운 마음이다. 덕분에 강원도가 더 많이 홍보되고 있음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2017년에도 온라인상 소통이 활발할 것을 기대하며, 서포터즈들의 활약을 응원하겠다.”며 화이팅을 힘차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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