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아산시는 선장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 153세대와 복지시설 4개소에 쌀 10kg 130포, 20kg 100포 등 백미 총 330kg와 마른 김 100상자. 두루마리 휴지 90개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선장면 행복키움추진단의 지역사회 후원금(품)과 선장감리교회 및 관내 기업체, 지역사회의 후원으로 마련한 물품을 전달한 것으로 추진단원과 복지이장이 이웃과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복지모니터링도 병행 실시했다.

박호권 단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숙 선장면장은 “지역사회 단체들과 함께 나눔 물품을 마련해 지역사회 협력의 작은 계기가 된 의미 있는 행사였으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