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경로당 등에 쌀, 라면 전달

[시사매거진]산정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자생조직연합과 함께 관내 저소득층 및 경로당 등에 쌀 110포와 라면5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은 주민자치위원회가 현금 30만원을, 산정새마을금고(이사장 박연호)가 쌀 20kg 50포와 라면 50박스를, 우리세향교회(목사 오성문)가 쌀 10kg 40포를, 조기석(조약국 약사)씨가 현금 20만원을, 한국병원 사무국장 신오현씨가 쌀 10kg 10포를, 광명자원 김미혜 대표가 쌀 20kg 10포를 각각 후원해 마련했다.
정순석 위원장은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뜻 깊은 선행을 실천하게 됐다. 온정이 가득한 산정동을 만들어가도록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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