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시장, 설 명절 맞아 노인복지관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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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시장, 설 명절 맞아 노인복지관 위문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1.2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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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어르신들과 프로그램 참여 등 따뜻한 정 나눠
▲ 울산광역시

[시사매거진]김기현 울산시장이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노인복지관을 위문하여 이용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다.

울산시는 23일 오전 10시 남구 선암호수노인복지관에서 김기현 시장 내외가 복지관 이용 저소득 어르신 40여 명과 함께 실버레크레이션 프로그램 참여와 위문품(내의)을 전달하는 한편, 탁구장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는 혼합복식 경기도 펼친다고 밝혔다.

‘품격 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시정비전으로 삼고 있는 김기현 시장은 취임 이후 주기적으로 복지시설 위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연례행사와 같은 단순 위문방문을 지양하고 소외된 계층과 함께 어울려 섬기고, 나누고, 즐기는 활동을 함으로써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울산시는 현재 노인복지관 12개소를 운영 중이며, 이번에 방문하게 되는 남구 선암동 소재 선암호수노인복지관은 2014년 1월 개원하여 노인들의 교양·취미활동과 사회참여 활동 등에 대한 각종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노인 여가시설로써, 하루 평균 600여 명의 어르신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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