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0년 2월 개원한 중앙대학교 산업·창업경영대학원 (http://iem.cau.ac.kr/문태훈 원장/이하 산업·창업경영대학원)은 ‘사회에 공헌하는 전문 경영인과 성공 창업인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총 2,100여 명의 산업 및 창업분야의 전문가를 배출해냈다. 개원한 이래 지금까지 석사학위 취득자와 특별과정 수료자 등을 배출한 산업·창업경영대학원은 다른 대학원과는 다르게 토요일 하루에 모든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국내 최고의 명품 주말대학원이다.
경영·창업연구자 양성으로 경영·창업 기반문화 확산

문태훈 원장은 “본 대학원은 사회에 공헌하는 전문경영인과 상공 창업인을 양성하는 국내 최고의 명품 주말대학원으로서 전문경영인 양성, 성공창업인 양성, 경영·창업연구자 양성을 통해 경영·창업 기반문화의 확산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피력했다.
전문 경영인·창업인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커리큘럼 제공
산업창업경영대학원이 개설한 전공은 경영학과 창업학을 중심으로 어느 전공분야에서나 각자의 전공을 바탕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전문 경영인과 성공하는 창업인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을 구성하고 있다. 우선 산업·창업경영대학원의 석사학위과정 전공분야는 다양하다. 전문화를 위해서 이론과 실무를 중심으로 8개의 특화된 전공으로 구성, 창업경영 계열 석사과정의 창업경영 전공, 창업컨설팅 전공, 사회적 기업전공과 산업경영 계열 석사과정의 정보경영전공, 기업경영전공, 유통산업전공, 문화예술경영전공, 부동산경영전공을 통해 산업전문리더를 양성한다. 2010년 1학기부터는 최근 가장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기후변화문제에 대응하는 전문인력의 양성을 위해 기후경제 전공을 신설했다. 2011년 1학기에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여 사회적기업 과정도 신설할 예정이다.

문태훈 원장은 “국내 최초로 개설된 창업경영 및 창업컨설팅 전공은 중앙정부에서 최우수 창업대학원과정으로 평가되면서 정부의 재정적인 지원 하에 이 분야에서 국내 최초의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이 외에 산업·창업경영대학원은 최고 수준의 글로벌 보험전문가를 배출하는 보험MBA 과정의 특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배출된 전문가들은 대학원에서 쌓은 전문지식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해당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고 지역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산업·창업경영대학원은 일반대학원 박사과정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하여 석사과정을 마친 졸업생이 박사과정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 및 해외 대학과의 파트너십 강화
기업의 발전과 기업 환경의 변화에 따라 산업현장에서 새로이 요구되는 내용을 전공 선택과목으로 제공하고 있는 산업·창업경영대학원은 실용화 및 국제화를 위해 글로벌 기업 및 해외 대학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그 일환으로 해외산업현장학습을 실시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국제적인 감각을 함양시키고 있다.

문태훈 원장은 “산업창업경영대학원의 교수, 재학생, 동문여러분의 3주체는 그동안 쌓아온 전통과 성과에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우리 대학원이 국내최고의 명품 주말대학원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배움과 교류를 통한 새로운 인생의 꿈을 펼치시길 희망합니다”라고 말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