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가정주부에서 고객의 자산을 관리하고 설계하는 든든한 금융파트너가 되기까지 수많은 인생의 ‘C’속에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며 현재 그녀를 있게 한 C(Choice)의 시작은 무엇이었을까. “평범한 전업주부로 가정생활을 충실히 이어오던 중 지인의 권유로 우리아비바생명에 관심을 갖기 했죠”라는 강미경 FC는 이후 1997년 우리아비바생명 FC로 입사하면서 성공을 향한 첫 도전을 시작하게 된다.
2008년 대한민국 최고 금융그룹인 우리금융그룹과 300년 전통 영국 최대 보험그룹인 아비바(AVIVA)그룹의 합작으로 탄생한 우리아비바생명은 1,400여 우리금융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재무설계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미경 FC는 천혜의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한 김해지점에서 고객확보 활동과 더불어 인재양성을 담당하고 있다. 첫느낌, 첫인상, 첫마음, 첫사랑 모두 ‘처음’과 같은 마음가짐일 때 빛나기 마련. 그녀 역시 ‘처음처럼’이란 좌우명을 가지고 보유고객의 지속적인 관리와 더불어 보험의 가치와 효용에 대해 중요성을 일깨워주며, 고객 스스로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Honesty in the best policy’ 란 말처럼 고객들에게 정직과 성실 그리고 진실한 마음만이 통한다고 생각해요. 고객을 만날 때 항상 이런 마음가짐으로 ‘섬김’의 자세를 보여 주죠” 라고 말하는 강미경 FC는 고객의 삶에 플러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실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 법. 강미경 FC는 지난 10여 년 동안 김해지점 앞 재래시장을 하루에 한 번 꼭 들려 시장상인들과 안부를 주고받고 있다. 여기서 삶의 생동감과 에너지를 얻어간다고 한다. 더불어 상인들의 재무설계도 함께 해주며, 친구처럼 동료처럼 때론 가족처럼 스스럼없이 다가가는 강미경 FC. “이런 저의 모습을 믿음직스럽게 보신 반찬가게 사장님 내외께서 집에까지 초대해 주셔서 삶의 비전과 꿈을 이야기 해주시더라고요. 그 꿈에 도움을 드리고자 보험 상품을 소개해 드렸고, 흔쾌히 고액의 보험까지 가입해주셨죠”라며 미소를 짓는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노력은 2008, 2009 MDRT 2회 연속 수상, 우리아비바생명 2회 연속 연도상 수상의 화려한 결실로 나타났다.
고객의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생설계사
이렇게 고객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발판을 제공하고 있는 강미경 FC. 정작 그녀의 꿈은 무엇일까? “고객의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복지사입니다”라고 당차게 말한다. 점차 인간의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노후대비가 보험계의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노후설계는 반드시 준비해야 할 필수항목이라는 게
그녀의 설명. 그러나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은 미래가 아닌 현재도 벅찬 상황이다. 이에 강미경 FC는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에게도 노후설계에 미흡하지만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자 사회복지에 참여하고 있습니다”라며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는 미래의 사회복지사업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정진하다고 한다. 그래서 바쁜 FC 생활을 쪼개서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수료하고,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요양보호사, 건강상담사, 조리사 등 고객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처럼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고객과 호흡하며 자신의 기량을 200% 끌어올리고 있는 강미경 FC에게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묻자 “처음 시작했을 때의 마음가짐으로, 우리아비바생명에 근무함에 있어 자부심을 갖으며, 고객의 재무설계를 완벽하게 하는 보람찬 재무설계사가 되는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이처럼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자기개발에 정진하는 강미경 FC의 힘찬 도약은 고객의 믿음 속에서 더 높이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