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으면 성공을 만날 수 있다
오랜 기간 병마로 고생하던 엄위영 FC에게 앞으로 남은 인생은 보이지 않은 긴 터널 속을 걷는 기분이었다. 아무리 빠져 나오려고 발버둥 쳐도 긴 어둠의 터널은 도무지 출구가 보이지 않았다. 좌절의 연속이자, 삶의 아무런 의욕이 느껴지지 않는 나날이었다. 이렇게 우울한 날을 보내고 있는 그녀에게 밝은 광명이 비친 것은 친구의 권유로 입사한 우리아비바생명의 보험설계사였다. 엄위영 FC는 “무력감에 빠져 지내던 저에게 보험설계사의 일을 시작함으로써 삶의 활기를 찾았죠”라고 말한다. 평범한 주부에서 보험설계사로 제2의 인생이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삶을 설계하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20여 년 째 보험설계사로 몸담고 있는 엄위영 FC에게 고객을 만나고 재무를 설계하는 일은 이제 숨을 쉬는 일처럼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다. 고객의 인생을 설계하는 데 있어 확실한 보장을 줄 수 있는 상품을 고객마다의 재무능력을 파악하여 꼼꼼한 보험설계를 해준다. 이러한 보험설계를 통해 고객들은 그녀가 겪었던 어둠의 터널에서 광명의 빛을 만날 수 있게 해주었다. “저 역시 아프고 힘든 나날을 겪었고, 무력감이 길어지면서 우울증도 심해졌죠. 현재 이런 상태에 계신 고객분들에게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친구처럼 때론 가족처럼 상담을 해드려요”라는 엄위영 FC는 어느새 베테랑 보험설계사로써의 본분을 다하고 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세요

엄위영 FC가 처음 보험설계에 발을 딛었을 때에는 보험에 대한 인식이 지금보다는 좋지 않았다고 한다. 그럴 때마다 보험 상품에 대해 공부하고 보장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한 결과 현재의 위치까지 올라올 수 있었다. “설령 타회사의 상품이 좋더라도 절대 비방하지 않아요. 오히려 그 상품과 비슷한 상품을 자사에서 찾아 높은 보장으로 고객에게 맞는 설계를 해드리죠”라며 보험의 참 뜻을 이해하여 부작용 및 악용하는 사례가 없는 선진사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즐긴다면 성공은 부수적으로 따라 온다는 진리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엄위영 FC. ‘용기 있는 그녀’, ‘당찬 그녀’의 다음 행보가 어떨지 기대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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