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인원으로 최고의 효율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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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인원으로 최고의 효율을 꿈꾸다
  • 공동취재단
  • 승인 2010.08.1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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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상황에 따른 맞춤형 상담과 솔루션 제공

‘네 시작은 미약하였지만 끝은 창대하리라’는 성경 구절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 노원지점은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한 끝에 뿌리가 단단한 나무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09년 10월 강북 노원구 상계동에 둥지를 튼 노원지점은 소수의 최정예 멤버를 가동, ‘최소의 인원으로 최고의 효율’을 달성시키며 군계일학(群鷄一鶴)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노원지점의 유쾌한 비상(飛上)

관리자 3명과 20명의 FC들로 구성된 노원지점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친절한 재무설계로 행복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주로 교사와 간호사 출신의 여성 멤버들로 이루어진 노원지점은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포용력을 바탕으로 직원상호간 존중하는 화목한 직장분위기를 조성, 타 지점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노원지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대다수 직원들은 인근지역에서 10년 넘게 거주해온 지역 토박이들로 고객과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어 노원지점이 새로운 신화를 창조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
오픈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노원지점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비결은 남과 다른 차별화 전략덕분이었다. 노원지점은 노력 앞에 장사 없다는 것을 직접 보여주고 있다. 이른 아침, 노원지점 직원들은 어깨에 띠를 착용한 후 지하철역으로 향한다. 아침부터 지하철역이라니. 그것도 띠와 함께. 놀라울 만도 한데, 직원들의 표정에서는 여유로움마저 느껴진다. 이들이 아침부터 지하철역으로 향한 까닭은 노원구 지역주민들에게 우리아비바생명을 홍보하기 위해서이다.
고객 한 명 한 명과 만나 지점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발전을 이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회사의 기업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하고 고객들에게 홍보하는 것. 이러한 활동 역시 지점이 게을리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처음 어색해하고 창피해하던 직원들도 이제는 ‘하루일과 중 가장 뿌듯한 시간이 됐다’며 우호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하철역 홍보가 끝나면 정시까지 출근을 한다. 출근 직후 아침 브리핑을 실시, 서로의 정보와 노하우를 교환하고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향후 지점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문제점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
노원지점이 타 지점과 차별화를 두고 실천하는 것은 비단 영업전략 뿐만이 아니다. 노원지점은 기업의 계열사들과 함께하는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그러한 일환으로 노원구에 위치하고 있는 우리은행의 거점활동을 통해 우리아비바생명의 상품을 홍보하고 아울러 지역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은행을 찾는 고객도 그들이 믿고 거래하는 은행의 계열사인 우리아비바생명 FC들로부터 자신의 보험설계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확실한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이밖에 노원지점 직원들은 노원구 지역에서 주최하는 각종 행사를 비롯해 고객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라면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참석해 고객과 돈독한 신뢰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지점의 이익보다는 고객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고, 고객이 살아야 지점도 살고, 고객이 성공해야 지점도 성공한다는 고객중심의 노원지점. N0.1을 꿈꾸는 이들의 노력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풍요로운 삶의 파트너, 인생의 동반자 ‘우리아비바생명’
우리아비바생명은 지난 2008년 4월 대한민국 최고 금융그룹인 우리금융그룹과 300년 전통 영국 최대 보험그룹인 AVIVA 그룹의 합작으로 탄생한 종합금융그룹사로서, 고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가파른 성장을 거듭하며 명실공히 국내 ‘TOP 10 생명보험사’라는 목표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고객을 위한 전문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생명보험회사’라는 비전을 목표로 Financial Consultant, Telemarketer를 포함한 임직원 2,000여 명이 우리금융그룹의 금융 노하우와 AVIVA 그룹의 선진 보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우리아비바생명은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이익을 최선으로 인식하고 가입부터 만기까지 고객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아비바생명은 재무설계 외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혁신적 기업문화 형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우리사랑기금, 우리사랑자원봉사단, (사)승가원장애아동시설, 1사1촌 농촌봉사활동, 지역사회공헌프로그램 등이 그러하다.
먼저 우리사랑기금 경우 임직원 급여의 우수리 금액을 매월 적립해 청소년가장, 독거노인 등 사회 소외계층을 후원하고 있으며, 금년부터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기업에서 임직원이 내는 기부금만큼 기업에서도 후원금을 내는 제도 방식을 도입하여 그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우리아비바생명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발적 봉사활동 단체인 우리사랑자원봉사단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사회의 그늘진 곳을 찾아다니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자원봉사단 역시 금년부터는 가입 대상을 영업현장의 FC(Financial Consultant) 및 Telemarketer 등으로 확대해 더욱 왕성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뚝심과 우직한 성품으로 지점 발전 이끌 터
노원지점 직원들은 이은종 지점장의 노고를 상당히 높게 평가하고 있다. “말도 마세요. 이 지점장님이 안계셨으면 노원지점이 이렇게 빠른 시일 내 성장할 수 없었어요.” 옆에 있던 동료도 맞장구를 쳤다. “풍부한 지식과 경험이 더해져서 원스톱 맞춤형상담도 가능하신 분이 바로 이 지점장님이세요.”
사실 이 지점장의 능력은 동종업계에서는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철두철미하고 꼼꼼한 성격인지라 한 치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이 지점장은 전직 은행원 출신이다. 신한생명 점포장까지 맡으며 탄탄대로 성공가도를 달리던 그였지만 현실에 안주하기보다는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어 과감히 이직을 선택했다. 그렇게 택한 곳이 바로 우리아비바생명이었다.
한편 이 지점장은 조직관리 및 교육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때문인지 이 지점장은 FC들에게 조언과 격려을 아끼지 않는다. 특히 단기간의 성공보다는 보험 업계 및 회사 내 롤 모델 점포 구축을 강조하고 있다. 다행이 직원들도 이 지점장의 깊은 뜻을 잘 아는지, 고객 개개인에 맞는 상품권유와 철저한 고객서비스, 타고난 성실함과 열정으로 고객에게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
사람좋은 웃음, 털털한 미소를 보이며 “노원지점의 목표는 올 연말까지 FC 40명, 인당생산성과 효율 우수점포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초지일관의 자세로 고객을 생명처럼 여겨 늘 고객 곁에 머문다면 가능하겠지요?”라고 말하는 이 지점장.
평생 고객과 함께 인생을 설계하는 수호천사 ‘노원지점’의 비상(飛上)은 지금부터가 시작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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