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서면, 따뜻한 이웃사랑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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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면, 따뜻한 이웃사랑 잇달아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1.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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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현사 주지 정오스님 백미 200포 기탁 등
▲ 세종특별자치시

[시사매거진]세종특별자치시는 연서면 월현사의 정오스님이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10kg) 200포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오스님은 “선친의 유지를 받들어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또 연서면새마을협의회가 백미 25포, 임 회장 개인이 50포를 각각 기탁해 온정의 손길을 함께 했다.

김성환 면장은“이웃사랑 실천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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