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고객에 의한, 고객을 위한 진정한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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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고객에 의한, 고객을 위한 진정한 설계
  • 공동취재단
  • 승인 2010.08.1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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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고객을 위해서 고객의 옆에서 뛰고 움직이고 생각하는 김원기가 될 것”

‘여어득수(如魚得水)’ 신명나게 즐길 수 있는 일을 찾으면 부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이 사자성어처럼 신명나게 일을 즐기는 사람이 있다. LIG손해보험의 김원기 RFC가 바로 그다. 그의 외모에서부터 ‘일을 즐기는 사람이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듯, 그는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았고, 지금은 하루하루 일을 즐기며 성공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젊음을 투자할 만큼 보험영업은 가치 있는 일”
스스로 영업의 피가 흐른다고 말하는 김원기 RFC. 그는 대학 졸업 후 자신의 전공을 살려 국내굴지의 BTL 광고대행사에서 1년간 일했다. 그러나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하던 그에게 있어 기획서만 작성하는 일은 남의 옷을 입은 듯 자신의 적성과 맞지 않았다. 그래서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을 선택해야겠다고 다짐한 김원기 RFC는 그것이 바로 ‘영업’이라는 결론을 내렸고, 보험 일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미 국내 최고가 되어있는 손해보험에 입사하기 보다는 2위 그룹인 LIG손해보험에 입사하여 1위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무엇보다 LIG는 현실에 안주하는 회사이기보다는 고객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회사라고 생각했죠. 또 ‘RFC’라는 조직은 젊은 인재들을 대상으로 보험금융전문가를 양성하는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기에 제 젊음을 투자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LIG손해보험에서 김원기 RFC는 ACE, SUPERIOR, SENIOR SUPERIOR, MASTER를 거쳐 영업의 달인으로 인정받는 길을 선택, 현재 SENIOR SUPERIOR로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성공하는 마인드와 영업의 기본자세에 대해서도 강의를 하며 하루하루 신명나는 보험인생을 살고 있다.

‘꼭 필요한 보험을 제대로 판매한다’

김원기 RFC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LIG’ 이 세자다. 그의 머리 뒤에 ‘LIG’라고 큼지막하게 쓰여 있기 때문. “길을 걷다가 조심스레 사진을 찍어도 되겠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있고, 이런 저의 모습을 보고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얘기해 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한 번은 보험회사에서 20년 간 지점장을 지냈다는 분을 우연히 만났는데 그 분이 그러더군요. 저처럼 이렇게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처음 보았다고요. 역시 보험영업을 하는 사람은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돌아다녀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대한민국 이곳저곳을 다니며 LIG를 알리는 것도 자신의 임무 중의 하나라고 말하는 김원기 RFC. 독특하지만 즐거운 이런 행동은 곧 그의 자부심이기도 하다.
그가 보험 일에 더욱 매력을 느끼는 것은 ‘보험’이란 틀에서 만났지만 그것으로 인해 다양한 고객의 성향에 맞는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다. 각기 다를 수밖에 없는 고객들의 Life Cycle에 맞는 보험설계를 통해 꼭 필요한 도움이 돌 수 있다는 것. 그것이 바로 그가 이 일을 하면서 보람을 느끼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보험에 대한 불신을 가지고 계시던 친구 어머니께서 저 ‘김원기’라는 사람을 믿고 보험을 가입하셨습니다. 한 일 년이 지나자 친구 어머니께서 허리통증으로 병원에 가셨는데 기존 보험과는 달리 치료비를 모두 보험금으로 돌려받으시자 만족하시더군요.” ‘꼭 필요한 보험을 제대로 판매한다’는 그의 영업마인드에도 딱 부합하는 일이었던 만큼 뿌듯했고 기억에 남는다고 김원기 RFC는 술회한다.
입사 이래 줄곧 이 마인드로 고객들에게 보험 컨설팅을 해온 김원기 RFC는 지난 2008년 7월부터 2009년 7월까지 3W를 연속 54주 달성했으며 2009년 1월에는 RFC 신인부문 동상 수상, 2010년 2월 LIG 연도대상 시상식 신인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고객의 옆에서 뛰고 움직이고 생각하는 LIG맨
김원기 RFC가 신명나게 일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가족’이다. “지금도 자식들을 위해 일을 하시는 부모님을 보면 힘이 납니다. 제가 열심히 뛰어다닌 만큼 두 분이 편하실 거라는 생각에서죠. 비록 돈이 행복의 필수조건은 아니지만 부모님께서 편히 쉬시면서 살기 위해서는 금전적인 부분도 꼭 필요한 건 사실이니까요.” 이런 가족이 있었기에 힘을 얻을 수 있었다는 김원기 RFC는 그리 많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인생의 실패와 고난을 경험해봤기에 더욱 열심히 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대학 시절 처음 시작한 사업이 실패로 끝났고, 졸업 후 1년의 직장생활이 이제는 오히려 값진 경험이 되었다고. 이를 통해 각오가 생겼고, 그 각오가 열정이 되어 곧 보람이라는 값진 인생의 경험을 만들어 냈다.
‘윤미래(潤美來)’. 그는 입사 초기부터 죽을 각오로 일하면 결국 윤택하고 아름다운 미래가 온다는 생각으로 노력해왔다. 더욱이 실패는 자신의 혼자만 피해를 입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주변 지인들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일일 수 있기에 무조건 성공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일을 하고 있다. 고객들이 그에게 이 일을 언제까지 할 거냐는 질문에 “평생 이 일을 할 것입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이유도 자신의 일에 목숨과 인생을 걸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앞으로 LIG손해보험에서 영업으로 인정받는 사람이자 최고의 명예인 보험왕이 되고 싶다는 김원기 RFC. 그는 고객의, 고객에 의한, 고객을 위한 진정한 설계로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상담받기 위해서 줄을 서는 모습을 이루는 ‘1호 상담사’가 되는 것이 목표라며 LIG손해보험의 살아있는 전설이고 싶다는 다부진 포부도 밝혔다.
아직 배워야 할 것도, 해야 할 것도 너무나 많기 때문에 아직 성공이라는 말을 입에 담기에 턱없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김원기 RFC. 자신의 두 발이 멈추지 않는 한 항상 고객을 위해서 고객의 옆에서 뛰고 움직이고 생각하는 LIG맨 김원기가 될 것이라는 그에게 있어 보험 영업은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제2의 인생 서막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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