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이 덕진구청장, 설명절 앞두고 민생 챙기기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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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이 덕진구청장, 설명절 앞두고 민생 챙기기 적극 나서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1.1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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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저소득 취약가정 및 경로당 위문, 불편사항 챙겨
▲ 전주시

[시사매거진]전주시는 덕진구 박선이 구청장이 19일, 민족 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및 경로당을 방문하며 민생 현장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11일자로 덕진구청장에 취임한 박선이 구청장은 발 빠른 현장행정 행보로 취약계층 및 경로당 등을 방문, 민생 살피기에 나서고 있으며, 이날은 금암2동에 거주하는 홀로어르신 및 북부경로당을 방문, 동절기 생활실태를 살피는 한편, 명절음식과 쌀, 과일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선이 구청장은 전주시 제1호 여성 구청장으로 따뜻하고 꼼꼼한 성격과 탁월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적극적인 현장행정으로 구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구 정책에 반영하여 구민이 체감하는 행복길잡이가 되겠다고 취임 소견을 밝힌 바 있다.

박선이 구청장은 “최근 혼란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구민들이 다가오는 설명절을 훈훈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세심한 관리로 최선을 다해 구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앞으로 수시로 현장을 점검하고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소외되는 사람없이 덕진구민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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