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인생의 행복을 위해 동행하는 금융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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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인생의 행복을 위해 동행하는 금융파트너
  • 정대윤 부장/남희영 기자
  • 승인 2010.08.1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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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은 인연으로 맺어진 ‘가족’, 성공하는 FP보다 고객을 위한 FP가 되어야

윤리의식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재무컨설팅
최근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는 수익률이 높은 금융상품을 선택하는 것보다 자신에게 맞는 금융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박영선 FP는 이를 위해선 자신의 취향과 경제상황을 세세하게 알고 있는, 무엇보다도 윤리의식과 전문성을 겸비한 재무설계사를 곁에 두는 것이 재정적 안정을 위한 가장 기본요소라며 금융투자환경의 변화의 흐름에 주목할 때라며 고객의 Life Cycle에 맞는 재무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컨설턴트는 고객을 내 가족 이상으로 생각하고 챙겨야 하는 직업입니다. 훌륭한 컨설턴트는 고객에 대한 진정한 신뢰를 갖추고 고객을 진심으로 대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진심이 있어야만 내 고객을 가족같이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죠. 때문에 윤리의식은 컨설턴트가 갖추어야 할 가장 기본이자 필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고객이 처한 상황에 따라 희비가 교차되는 경험에 마음이 아플 때가 많다는 박영선 FP. 그녀는 고객과 면담을 할 때 고객의 가정에 꼭 이루어야할 재정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그 가족의 건강과 아이들의 미래, 어르신들의 건강까지 기도하는 마음으로 적어 내려가며 상담을 통해 고객의 가정에 크고 튼튼한 미래를 준비하는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자신이 축복해야 할 소중한 사람으로 가슴에 담는다고 한다.
특히 지난해 자본시장통합법의 시행으로 금융권의 장벽이 사라지면서 보험회사, 증권회사, 은행간의 Financial Planner에 의해 컨설팅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전문성이 중요한 시점이다. 사람의 체질에 따라 처방전이 달라지고 한약제가 다르게 쓰이듯 본인 가정의 특징, 경제의 목표, 위험을 감수하는 힘의 능력에 맞는 포트폴리오야말로 자본시장이 통합된 이 시대에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유의사항들이다. 박영선 FP는 “최근 이러한 금융업계의 변화로 상품이나 소속업체보다 재무컨설턴트의 능력이나 전문성에 따라 고객들의 만족도가 달라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영선 FP는 고객과의 신뢰와 진심어린 마음가짐뿐만 아니라 고객을 위해 항상 준비된 모습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녀는 이해관계를 떠나 세대별 차트를 만들어 자신이 몸담고 있는 교보생명의 보험뿐만 아니라 타사의 보험까지 모두 분석하여 비치해 두고 고객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면 언제든 달려가 고객에게 명확하고 확실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습관화하고 있다. 이러한 박영선 FP의 고객을 위한 마인드와 준비성은 같은 일을 하고 있는 모든 컨설턴트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스스로 발전’ 없이는 개인의 발전도, 고객 만족도 없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는 박영선 FP. 그녀는 고객에게 어려운 문제가 생겼을 때 ‘딛고 일어날 수 있도록 최선의 방법과 준비를 하고 진정으로 노력하고 있는가’에 대해 스스로 되묻는다.
“처음 교보생명에 입사해 FP의 사명감과 FP Ship의 소중함을 깨달으면서 FP 이상을 꿈꿨습니다. FP로서 가야할 길, FP로서 알아야 할 모든 것에 대한 배움과 경험에 매진했죠. 그것만이 고객을 위한 FP인줄로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직접 현장을 다녀보니 고객들은 성공하는 FP가 아닌 고객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배려하는 FP를 원하더군요. 이것이 진정한 고객을 위한 FP라는 사실과 함께 이 길이 제가 나아가야 할 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인지 그녀는 FP로서 가장 중요시 되는 덕목으로 ‘개인의 마인드’를 꼽는다. 즉, 마음가짐은 스스로를 경영하는 기본이며 자기 자신을 지켜가기 위한 준비라는 것이다. 본인 역시 매일 새벽 누구보다도 일찍 일어나 명상과 독서의 시간을 가지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고. 이뿐만 아니라 자신의 일에 대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박영선 FP는 고객들에게 더욱더 탁월한 컨설팅의 혜택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급변하는 금융환경과 경제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경제관련 서적은 물론, 뉴스와 인터넷을 통해 경제지식에 대한 공부를 철저히 하고 있다.
박영선 FP는 “전문지식과 컨설팅 능력을 겸비하고 전문가의 위상으로 스스로를 발전시킨다면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조언한다.
한편, COT를 뛰어넘어 TOT를 목표로 함은 물론이고 리더스프라임 클럽에 연속달성으로 장기적인 목표는 변함없이 고객을 잘 케어 하는 교보생명의 명예이사에 도전장을 내며 회사의 지원 하에 MBA 과정과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선의 방법을 제시하고 조언하는 멋진 컨설턴트로 끊임없이 변신할 것이라고 피력한다.
‘주어진 삶에 충실해야 한다’는 박영선 FP. 그녀는 고객인생의 행복을 위해 동행하는 금융파트너이자 남편에게는 멋진 아내로, 아이들에게는 귀하고 소중한 엄마로서 인정받기 위해 바쁜 와중에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하는 그녀의 모습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박영선 FP는 성공을 꿈꾸는 보험영업인들에게 교과서 같은 사람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영업의 세계에서 고객의 거절, 멘탈의 저하 등의 난관은 지뢰처럼 항상 곳곳에 도사리고 있지만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피하거나 타협하고 싶은 유혹에 빠질 법도 한데 박영선 FP는 그럴 때마다 놀라울 정도로 의연하다. 벽에 부딪칠 때마다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 어떤 것이 올바른 방법인지 항상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해나간다. 피한다고 될 일도 아니고 어설픈 해결은 더 큰 문제를 일으킨다고 말하곤 하는 그녀는 프로는 어때야 한다는 걸 몸소 실천하는 진정한 프로중의 프로다.
박영선 FP는 항상 본인이 부족하다고 입버릇처럼 이야기하며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
최근에는 ‘이기는 습관’의 저자 전옥표 소장의 ‘킹핀’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며 처음에는 무조건 열심히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었지만 이제는 보험영업이란 어떤 것인지 알 것 같고 지금부터는 일의 효율을 위해서 고민해야 한다며 일을 하다보면 문제를 해결하는 급소가 되는 ‘킹핀’을 공략해야 최고의 성과를 달성한다며 프로가 되는 핵심을 이야기해준다.
인생이란 5개의 공을 공중에서 함께 돌리는 거란 말이 있다. 일, 가족, 건강, 친구, 나(영혼)라는 공을. 박영선 FP는 지금까지 함께 근무하며 지켜본 FP중에서 가장 균형 있는 FP라고 자신 있게 추천한다.
-교보생명 제천FP지점 김재철 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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